3R 3언더파 임성재, 공동 24위…셰플러, 시즌 5승 눈앞

3R 3언더파 임성재, 공동 24위…셰플러, 시즌 5승 눈앞

링크핫 0 591 2022.05.29 08:34
공의 방향을 쫓는 임성재.
공의 방향을 쫓는 임성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임성재(2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임성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1, 2라운드 이틀 연속 이븐파를 적어내 간신히 컷을 통과한 임성재는 공동 24위(3언더파 207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11언더파 199타로 선두에 나선 스코티 셰플러(미국)에는 8타 뒤졌지만 공동 9위 그룹과는 3타차에 불과해 톱10 입상도 노려볼 수 있다.

지난 12일 코로나19에 감염돼 필드에 나서지 못하다 이 대회에 출전한 임성재는 1, 2라운드에서 퍼트 감각이 살아나지 않아 애를 먹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는 정규 타수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렸을 때 평균 퍼트가 1.69개일 정도로 빼어났다.

첫날 1개, 둘째 날 4개였던 버디를 3라운드에서는 6개나 잡아냈다.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가 아쉬웠다.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 이틀 연속 공동 선두(9언더파 131타)를 유지했다.

마스터스 제패 이후 출전한 3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PGA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던 셰플러는 시즌 5승을 바라보게 됐다.

브랜던 토드와 스콧 스톨링(이상 미국)이 2타 뒤진 공동 2위(9언더파 201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해럴드 바너3세(미국)가 4위(8언더파 202타)에 올랐고, 교포 존 허(미국)는 공동 5위(7언더파 203타)에 포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2563 벤투호 수비수 조유민 "나를 A대표로 만든 건 예비신부 소연" 축구 2022.05.31 702
12562 유럽·남미 왕중왕전에 우크라이나 월드컵 도전…밤잠 설칠 6월 축구 2022.05.31 701
12561 여자농구 우리은행, BNK에 신인 우선지명권 주고 노현지 영입 농구&배구 2022.05.31 545
12560 '로켓맨' 클레먼스 막내아들 MLB 합류…부자 빅리거 나왔다 야구 2022.05.31 515
12559 프로야구 한화, 카펜터 퇴출…"대체 선수와 협상 중"(종합) 야구 2022.05.31 462
12558 프로농구 인삼공사, 최승태·조성민 코치 선임 농구&배구 2022.05.31 547
12557 174㎝ 키로 702경기 출전…"농구 잘하는 선수" 이현민의 퇴장 농구&배구 2022.05.31 531
12556 프로야구 한화, 카펜터 퇴출…"대체 선수와 협상 중" 야구 2022.05.31 507
12555 헤이더, 3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MLB 타이기록에 -1 야구 2022.05.31 539
12554 프로농구 가스공사, 두경민 DB 이적에 8억원 현금 보상 선택 농구&배구 2022.05.31 514
12553 '남자골프 랭킹 22위' 임성재, 2살 연상 여성과 12월에 결혼 골프 2022.05.31 583
12552 이승호 마무리 기용 '신의 한 수'…'영웅군단' 키움 놀라운 진격 야구 2022.05.31 480
12551 A매치 4연전 나서는 K리거…나상호·김영권 등 리그 대표 22명 축구 2022.05.31 710
12550 EPL 첼시 매각 완료…아브라모비치 떠나고 보얼리 체제로 축구 2022.05.31 680
12549 '데뷔 첫 승' 정윤지, 2주 연속 우승 도전…KLPGA 롯데오픈 출전 골프 2022.05.31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