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리아, PSG와 7시즌 만에 결별…유벤투스 향하나

디마리아, PSG와 7시즌 만에 결별…유벤투스 향하나

링크핫 0 646 2022.05.21 09:24
앙헬 디마리아
앙헬 디마리아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앙헬 디마리아(34)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난다.

PSG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디마리아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나 PSG에 둥지를 튼 디마리아는 이로써 7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차기 행선지로는 유벤투스(이탈리아)가 거론된다.

디마리아는 지난해 PSG와 1년 계약 연장을 했고, 여기엔 2023년까지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최근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구단이 계약 연장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PSG에 남을 의사가 있던 디마리아가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디마리아는 PSG에서 7시즌 동안 총 294경기에 출전해 91골 11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리그1 5차례(2016·2018·2019·2020·2022년), 프랑스컵 5차례(2016·2017·2018·2020·2021년) 등 18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11도움은 PSG 역대 최다 도움으로, 그는 지난해 5월 20일 AS 모나코와 프랑스컵 결승(PSG 2-0 승)에서 104번째 도움을 올려 사페트 수시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103개)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적 첫 시즌인 2015-2016시즌에는 리그1에서 한 시즌 역대 최다 도움(18개)을 작성하기도 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디마리아는 우리 구단에 영원한 역사를 남겼다"며 "그는 흠잡을 데 없는 헌신으로 우리의 색깔을 지켜온 선수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마리아는 22일 오전 4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리는 메스와 2021-2022시즌 리그1 최종전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2155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시즌 마치고 금의환향 축구 2022.05.24 663
12154 이승현·허웅 품은 전창진 감독 "어느 팀도 무섭지 않게 됐다" 농구&배구 2022.05.24 527
12153 전성현, 인삼공사 떠나 데이원자산운용 이적…"팀 내 최고 대우"(종합) 농구&배구 2022.05.24 555
12152 돌아온 '시범경기 홈런왕' LG 송찬의 "오늘이 개막이라는 마음" 야구 2022.05.24 520
12151 주춤한 서울과 제주 FA컵 맞대결…'너를 이기고 반전 노린다' 축구 2022.05.24 742
12150 전창진 감독→이승현→허웅으로 이어진 '러브콜'…막강 KCC 완성 농구&배구 2022.05.24 509
12149 전성현, 인삼공사 떠나 데이원자산운용 이적…"팀 내 최고 대우" 농구&배구 2022.05.24 500
12148 '이젠 KCC맨' 허웅 "아버지 이끄는 데이원, 전혀 생각 안했다" 농구&배구 2022.05.24 535
12147 '의족 골퍼' 한정원, 더팬커뮤니케이션과 매니지먼트 계약 골프 2022.05.24 527
12146 김하성,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샌디에이고, 끝내기 승 야구 2022.05.24 468
12145 정지윤, 종아리 부상으로 여자배구 대표팀 하차…고예림 합류 농구&배구 2022.05.24 562
12144 프로농구 KCC, 허웅·이승현과 계약…5년·보수 총액 7억5천만원 농구&배구 2022.05.24 489
12143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골프 26일 개막…문경준·박은신 등 출격 골프 2022.05.24 536
12142 'PGA챔피언십 우승' 토머스, 찰스 슈와브 출전…2연속 우승 도전 골프 2022.05.24 582
12141 K리그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들도 함께 뽑는다 축구 2022.05.24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