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팀 남산 나들이…네이마르는 동료에 아이스크림 한턱

브라질 대표팀 남산 나들이…네이마르는 동료에 아이스크림 한턱

링크핫 0 728 2022.05.28 10:18
단체 사진 찍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
단체 사진 찍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

[브라질축구협회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다음 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벤투호와 맞붙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천진난만하게 서울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브라질축구협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슈퍼스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를 비롯해 필리피 코치뉴(애스턴 빌라) 등 방한 중인 자국 대표팀 선수들이 남산 일대를 둘러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전날 오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 후 첫 훈련을 치르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던 브라질 대표팀이 오후에는 단체 관광에 나선 것이다.

청록색 팀복을 맞춰 입은 브라질 대표팀은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타워로 향했다.

케이블카에 탑승하기 전에는 마치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들처럼 남산의 N서울타워를 배경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웃으며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올해 39세인 대표팀 맏형 다니 아우베스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캠코더에 일대를 담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남산 공원을 찾은 브라질 대표팀은 전망대를 발견하자 휴대폰을 꺼내 눈앞에 내려다보이는 서울 풍광을 찍기 바빴다.

캠코더 촬영에 집중하는 다니 아우베스
캠코더 촬영에 집중하는 다니 아우베스

[브라질축구협회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N서울타워 관광 중 네이마르가 동료들에게 아이스크림으로 한턱 냈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팬은 인스타그램에 네이마르가 동료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는 사진을 올렸다.

브라질 선수단의 일일 가이드도 SNS에 "네이마르가 동료들을 위해서 7개 추로스 아이스크림을 계산했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는 "시차 때문에 (선수들이) 힘들어해서 예정됐던 북촌은 가지 못했다"며 "한국이 안전하고 사람들도 친절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선수들의) 표정이 밝아졌다"고 썼다.

이어 "네이마르가 서울랜드와 롯데월드 사진을 보여주며 지금 가보고 싶다고 했다"며 "한 시간 이상 걸리니까 내일 가보라고 하니 고개를 끄덕였다. 실제로 갈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단체 사진 찍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
단체 사진 찍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

[브라질축구협회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2843 '세대교체' 여자배구, VNL서 최약체로 전락…첫 승리 언제쯤 농구&배구 2022.06.05 526
12842 'LIV 골프 출전' 케빈 나, PGA 투어 탈퇴…"자유를 원한다" 골프 2022.06.05 545
12841 '54홀 최소타' 이민지, US여자오픈 3R 3타차 선두(종합) 골프 2022.06.05 599
12840 샌디에이고 김하성, 4타수 무안타…연속 출루 행진 마감 야구 2022.06.05 479
12839 이경훈,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15위로 하락 골프 2022.06.05 548
12838 최지만, 4타수 1안타 1타점 활약…팀은 2-3 역전패 야구 2022.06.05 456
12837 춘천서 '손흥민' 이름 딴 국제유소년축구대회 8일 개막 축구 2022.06.05 736
12836 여자배구, 라바리니의 폴란드에 패배…VNL 3경기 연속 셧아웃패 농구&배구 2022.06.05 461
12835 이민지, US여자오픈 3R 3타차 선두 골프 2022.06.05 562
12834 [프로야구 중간순위] 4일 야구 2022.06.04 467
12833 전병우 9회 동점포·푸이그 10회 결승포…키움, 한화에 뒤집기(종합) 야구 2022.06.04 485
12832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4일 축구 2022.06.04 676
12831 에르난데스 해트트릭…K리그2 경남, 김포에 6-1 대승(종합) 축구 2022.06.04 710
12830 [프로축구2부 서울전적] 서울E 1-1 부천 축구 2022.06.04 660
12829 [프로야구] 5일 선발투수 야구 2022.06.04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