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손흥민, EPL '올해의 팀' 공격수에 선정

득점왕 손흥민, EPL '올해의 팀' 공격수에 선정

링크핫 0 624 2022.05.28 09:53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등극한 손흥민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등극한 손흥민

(노리치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 38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5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22, 23호 골을 연달아 터트리며 팀의 5대 0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인 첫 EPL 득점왕에 등극했다. 2022.5.2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올해의 팀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2021-2022시즌 리그 올해의 팀 한자리를 꿰찼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260골) 보유자인 잉글랜드 축구 전설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올해의 팀에서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공격수 부문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터트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이미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여러 현지 언론이 선정한 올해의 팀에 포함되면서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시어러는 손흥민을 올해의 팀에 넣은 배경으로 '골과 어시스트, 그리고 해리 케인과의 연계플레이 및 이해도'를 꼽고서는 "손흥민은 나의 팀에 포함돼야만 했다"고 덧붙였다.

올해의 팀에 선정된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공격진은 손흥민과 함께 살라흐, 사디오 마네(리버풀)로 꾸려졌다.

미드필더진은 이번 시즌 EPL 올해의 선수로 뽑힌 케빈 더브라위너를 비롯해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맨체스터 시티),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구성됐다.

주앙 칸셀루, 루벤 디아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버질 판데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이상 리버풀)는 올해의 팀 수비수로 선정됐다.

올해의 팀 골키퍼는 알리송(리버풀)이다.

이번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한 리버풀 소속 선수가 5명으로, 승점 1점 차로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4명)보다 많다.

올해의 팀 감독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뽑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2455 '양석환 결승타' 두산, 꼴찌 NC 1-0으로 제압 야구 2022.05.29 445
12454 [프로야구 창원전적] 두산 1-0 NC 야구 2022.05.29 447
12453 [프로축구2부 안산전적] 안산 1-1 김포 축구 2022.05.29 629
12452 KLPGA 3년차 정윤지, 5차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 골프 2022.05.29 581
12451 [프로야구 광주전적] SSG 9-7 KIA 야구 2022.05.29 492
12450 삼성, LG 철벽 불펜 넘어 7회 5득점 쇼로 5연패 탈출 야구 2022.05.29 486
12449 [프로야구 잠실전적] 삼성 8-4 LG 야구 2022.05.29 501
12448 133경기 만에 우승 양지호 "아내 조언에 우드 대신 아이언으로" 골프 2022.05.29 542
12447 [KPGA 최종순위]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골프 2022.05.29 568
12446 KLPGA투어 대회 도중 스프링클러 오작동 '소동' 골프 2022.05.29 537
12445 양지호, KPGA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데뷔 14년 만에 첫 승 골프 2022.05.29 573
12444 '사직 3연전 싹쓸이' 키움 6연승…롯데, 6연패 추락 야구 2022.05.29 526
12443 [프로야구 부산전적] 키움 4-0 롯데 야구 2022.05.29 519
12442 프로야구 NC, 2군 홈구장 외야 펜스 붕괴로 경기·훈련에 차질 야구 2022.05.29 516
12441 김하성 엿새 만에 멀티 히트…잔루 7개는 '옥에 티' 야구 2022.05.29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