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격수 미나미노, 리버풀과 결별할까…이적료는 268억원

일본 공격수 미나미노, 리버풀과 결별할까…이적료는 268억원

링크핫 0 750 2022.06.09 10:07
미나미노 다쿠미
미나미노 다쿠미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서 뛰는 일본인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27)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BBC는 8일(현지시간) "미나미노가 다수의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리버풀은 그를 1천700만파운드(약 268억4천만원)에 이적시킬 준비를 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일본 J리그1 세레소 오사카를 거쳐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황희찬(울버햄프턴)과 한솥밥을 먹었던 미나미노는 2020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으며 EPL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자리를 잡기는 쉽지 않았다. 그는 리버풀에서 세 시즌 동안 공식전 55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었다.

미나미노는 이적 첫해인 2019-2020시즌 EPL 10경기를 포함해 14경기를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를 하나도 올리지 못했다.

2020-2021시즌에는 리버풀에서 공식전 17경기를 소화한 뒤 후반기 사우샘프턴으로 임대를 떠났다.

리버풀로 복귀한 2021-2022시즌에는 앞선 시즌들보다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경기에서 3골, 카라바오컵(리그컵) 5경기에서 4골을 몰아쳐 팀의 두 대회 우승에 힘을 보탰다.

다만 정규리그에서 11경기(3골)에 출전하는 데 그치면서, 주전급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지는 못했다.

11경기 중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경기는 단 한 경기뿐이었다.

미나미노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을 떠나 다시 황희찬과 함께 뛸 가능성도 점쳐진다.

BBC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프턴, 풀럼, 사우샘프턴, AS모나코 등이 미나미노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3133 꼴찌 해도 1억5천만원 '돈 잔치'…LIV 골프 시리즈 드디어 개막(종합) 골프 2022.06.09 612
13132 [프로야구] 10일 선발투수 야구 2022.06.09 476
13131 [프로야구 중간순위] 9일 야구 2022.06.09 484
13130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5-4 SSG 야구 2022.06.09 463
13129 두산, 문동주 내세운 한화에 융단폭격…선발 전원 타점·득점 야구 2022.06.09 493
13128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16-7 한화 야구 2022.06.09 511
13127 [여자축구 중간순위] 9일 축구 2022.06.09 683
13126 '이은지 멀티골' WK리그 한수원, 창녕에 3-1 역전승…선두 수성 축구 2022.06.09 704
13125 꼴찌 해도 1억5천만원 '돈 잔치'…LIV 골프 시리즈 드디어 개막 골프 2022.06.09 622
13124 '6월 1할대 타율' 두산 양석환, 홈런포로 부진 걷어냈다 야구 2022.06.09 487
13123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7-6 삼성 야구 2022.06.09 466
13122 황대인 투런포·소크라테스 연타석 아치…KIA, LG에 설욕 야구 2022.06.09 494
13121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5-1 LG 야구 2022.06.09 491
13120 장성우 만루홈런 폭발…kt, 키움전 6연패 탈출 야구 2022.06.09 510
13119 [프로야구 고척전적] kt 7-1 키움 야구 2022.06.09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