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니크 오스트리아 축구대표팀 감독, 맨유 고문역 안 맡는다

랑니크 오스트리아 축구대표팀 감독, 맨유 고문역 안 맡는다

링크핫 0 600 2022.05.30 09:54
랄프 랑니크 감독
랄프 랑니크 감독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던 랄프 랑니크 감독이 구단 고문역을 맡지 않기로 했다.

맨유는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상호 합의로 랑니크 감독은 오스트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직에만 전념하기로 했다. 맨유에서 고문역은 맡지 않는다"고 밝혔다.

랑니크 감독은 지난해 11월 올레 군나르 솔셰르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의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2021-2022시즌 말까지만 감독으로 팀을 지휘하고, 이후에는 2년간 구단 고문역을 지내기로 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달 오스트리아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고, 이달 말부터 대표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등을 준비한다.

당초 맨유 고문역도 병행할 예정이었으나, 대표팀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맨유 구단은 "랑니크 감독이 지난 6개월간 임시 감독으로 수고한 데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작별을 고했다.

랑니크 감독 체제의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승 7무 7패를 기록했고, 최종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랑니크 감독은 맨유에서 공식전 29경기(11승 9무 9패)를 치렀는데, 50년간 맨유 감독으로는 가장 낮은 승률(38%)을 기록했다.

맨유는 지난달 선임한 에릭 텐 하흐(52·네덜란드) 감독과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2635 '선발 데뷔전' 삼성 이해승 "3루서 잡은 푸이그, 설마 했는데" 야구 2022.06.01 495
12634 KIA는 박동원 만루포, LG는 이재원 그랜드슬램에 승리 합창(종합) 야구 2022.06.01 485
12633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2-1 kt 야구 2022.06.01 462
12632 김광현·소형준 명품 투수전…나란히 1점씩 주고 승패 없이 강판 야구 2022.06.01 440
12631 네이마르, 한국전 하루 앞두고 오른발 다쳐…"출전 불투명"(종합) 축구 2022.06.01 648
12630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3-0 NC 야구 2022.06.01 472
12629 '홈런 공장장' 최정이 끝냈다…SSG 고효준 621일 만에 값진 승리 야구 2022.06.01 447
12628 네이마르, 한국과 맞대결 전날 훈련 중 오른발 통증 호소 축구 2022.06.01 644
12627 KIA 박동원, 잠실구장서 시즌 2호 만루포 작렬 야구 2022.06.01 475
12626 20년 전으로 돌아간 서울월드컵경기장…KFA 풋볼페스티벌 개막 축구 2022.06.01 660
12625 '여풍당당' SK텔레콤 채리티오픈…박지은 '왼손 스윙' 눈길 골프 2022.06.01 598
12624 '잠실 빅보이' LG 이재원, 부산서 만루 홈런 폭발 야구 2022.06.01 501
12623 잠시 쉬어가는 삼성 김지찬…"빨리 나가고 싶네요" 야구 2022.06.01 502
12622 '조' 소리 나는 브라질 vs '손' 앞세운 한국…몸값 차이 '7배' 축구 2022.06.01 661
12621 NC 박건우, 왼쪽 허벅지 통증 탓에 1군 엔트리 제외 야구 2022.06.01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