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명근·삼성 육선엽 등 프로야구 선수 14명 내년 상무 입대(종합)

LG 박명근·삼성 육선엽 등 프로야구 선수 14명 내년 상무 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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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 "입대 전날까지 모든 힘 쏟아낼 것…체력 키워서 전역하겠다"

박명근 역투
박명근 역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교체 투입된 LG 투수 박명근이 역투하고 있다. 2025.5.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LG 트윈스 불펜 투수 박명근, 삼성 라이온즈의 오른손 투수 육선엽 등 프로야구 선수 14명이 상무에 입대한다.

국군체육부대는 5일 상무 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해 선수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연합뉴스가 KBO리그 10개 구단에 문의한 결과 올 시즌 44경기에서 3승 4패, 4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한 박명근 등 각 구단 주요 기대주가 합격 전화를 받았다.

LG에선 박명근 외에도 오른손 투수 김종운과 외야수 박관우가 상무에서 군 복무한다.

박명근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입대 전날까지 LG의 통합 2연패 도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내겠다"며 "그동안 시즌 막판 체력 문제를 겪었는데, 상무에서 체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해서 전역 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 육선엽과 오른손 투수 김대호,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이태경,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이호민과 kt wiz의 오른손 투수 김재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이승현과 외야수 이민재도 합격했다.

SSG 랜더스에선 포수 이율예와 김규민, 오른손 투수 송영진, 유틸리티 플레이어 박지환 4명의 선수가 입대한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에선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합격 선수들은 내년 4월 27일 입대해 1년 6개월 동안 상무 선수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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