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출신 캔터, PGA 투어 시드 획득…첫 사례

LIV 골프 출신 캔터, PGA 투어 시드 획득…첫 사례

링크핫 0 266 2025.11.19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LIV 골프 출신으로 2026 PGA 투어에서 뛰게 된 로리 캔터
LIV 골프 출신으로 2026 PGA 투어에서 뛰게 된 로리 캔터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LIV 골프에서 뛴 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한 첫 사례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18일(한국시간) "로리 캔터(잉글랜드)가 17일에 끝난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면서 최종 랭킹 7위를 기록, 상위 10명까지 주는 PGA 투어 시드를 얻었다"고 전했다.

캔터는 DP 월드투어의 전신인 유러피언 투어에서 주로 뛰었고 2022년 출범한 LIV 골프에 합류했다.

그는 LIV 골프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2024년 초에 두 경기를 뛴 뒤 출전 자격을 잃었다. 당시 캔터의 빈자리에 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들어가 화제가 됐다.

출전 금지 기간이 끝난 뒤 DP 월드투어로 복귀한 캔터는 지난 2월 바레인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내며 랭킹을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 달 국내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시즌 막판 많은 포인트를 쌓았다.

캔터는 "올해는 내 인생 최고의 한 해였다"며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LIV 골프에 몸담았던 선수가 PGA 투어에 정식으로 입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PGA 투어는 스폰서 초청 등 특별한 개별 사례를 제외하면 LIV 골프 출신 선수들의 참가를 엄격하게 막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234 이강인, 리그 1호 골 폭발…PSG, 르아브르 꺾고 3연승 선두 질주 축구 2025.11.24 226
62233 NBA 디트로이트 12연승 질주…팀 최다 연승 기록에 '-1' 농구&배구 2025.11.24 269
62232 13경기 뛰고도 '절대적 영향력'…3개월 만에 MLS 지배한 손흥민 축구 2025.11.24 268
62231 SSG '장타자 육성'·한화 '유망주 장점 확인'…마무리 캠프 종료 야구 2025.11.24 282
62230 김원형 두산 감독 "제환유 부상 안타까워…내년 6∼8선발 준비" 야구 2025.11.24 282
62229 약물징계 포그바, 26개월 만의 복귀전 임박…23일 모나코 데뷔전 축구 2025.11.23 271
62228 [여자농구 전적] KB 64-55 BNK 농구&배구 2025.11.23 293
62227 프로야구 LG, 마무리 훈련 종료…"우승에 안주하지 않도록 집중" 야구 2025.11.23 290
62226 [프로배구 중간순위] 22일 농구&배구 2025.11.23 232
62225 '리틀 김연경' 손서연, 황금세대 이끈 배구 여제 김연경 만난다 농구&배구 2025.11.23 238
62224 '부친 채무 논란' 다저스 김혜성, 직접 사과…"깊이 반성" 야구 2025.11.23 286
62223 김천, 서울 3-1 격파하고 2위 경쟁 이어가…울산은 광주에 덜미(종합2보) 축구 2025.11.23 268
62222 [프로축구 광주전적] 광주 2-0 울산 축구 2025.11.23 253
62221 오세훈·나상호 뛴 마치다, 창단 첫 일왕배 우승…고베 3-1 완파 축구 2025.11.23 257
62220 여자배구 IBK 김호철 감독, 자진사퇴…여오현 감독대행 체제로(종합) 농구&배구 2025.11.23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