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동원, 잠실구장서 시즌 2호 만루포 작렬

KIA 박동원, 잠실구장서 시즌 2호 만루포 작렬

링크핫 0 475 2022.06.01 18:32
KIA 타이거즈 박동원
KIA 타이거즈 박동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포수 박동원이 자신의 시즌 2번째 만루 홈런을 쳐냈다.

박동원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서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1-0으로 리드를 잡은 4회 1사 만루에서 두산 선발 로버트 스탁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때렸다.

황대인과 최형우, 이창진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만루 기회에 타석에 들어선 박동원은 스탁의 2구째 시속 158㎞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잠실구장 왼쪽 담장을 넘기는 대형 아치를 그렸다.

박동원의 개인 통산 5번째 만루 홈런이자, 올 시즌 두 번째 만루 홈런이다. 리그 전체에선 시즌 11번째 만루포다.

박동원은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던 지난 4월 19일 SSG 랜더스와 경기 2회 2사 만루에서 시즌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했다.

박동원은 4월 25일 KIA로 트레이드된 이후 6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력을 뽐내고 있다.

시즌 홈런은 7개를 늘었다.

KIA는 만루 홈런 등으로 5개의 타점을 혼자서 뽑아낸 박동원의 활약에 힘입어 5회초 현재 5-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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