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돈다발에 끄떡 안한 골프황제…우즈, 사우디 손짓에 콧방귀

[영상] 돈다발에 끄떡 안한 골프황제…우즈, 사우디 손짓에 콧방귀

링크핫 0 557 2022.06.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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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iGjydmzKu4

(서울=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의 지원을 받는 리브 골프 합류를 거부했습니다.

합류하는 대가로 10억 달러(약 1조2천548억 원)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뿌리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리브 골프를 이끄는 그레그 노먼(호주)은 7일(한국시간)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우즈와 접촉했고, 앞자리가 높은 9자리 숫자 금액을 얘기했다"고 말했는데요.

노먼의 말한 '앞자리가 높은 9자리 숫자 금액'은 최대 9억 달러까지 육박할 수 있는 돈을 말합니다.

야후 스포츠 등 이 소식을 전한 다른 매체는 리브 골프가 우즈에게 '10억 달러를 제안했다'고 해석했습니다.

노먼의 말이 사실이라면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평생 벌어들인 통산 상금의 10배에 가깝고 전 재산의 절반이 넘는 거액을 뿌리쳤다는 얘기입니다.

PGA투어에 맞서는 새로운 골프 투어를 창설한 리브 골프는 그동안 거액의 계약금을 내세워 유명 선수들을 끌어모았습니다.

그러나 우즈는 그동안 몇 차례 공식 석상에서 PGA투어에 헌신하겠다며 리브 골프에 결코 합류할 일이 없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김가람>

<영상 : 인스타그램 타이거 우즈·더스틴 존슨·필 미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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