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제트, 아스널 떠나 5년 만에 리옹 복귀…2025년까지 계약

라카제트, 아스널 떠나 5년 만에 리옹 복귀…2025년까지 계약

링크핫 0 733 2022.06.09 17:54
라카제트, 5년 만에 리옹 복귀…2025년까지 계약
라카제트, 5년 만에 리옹 복귀…2025년까지 계약

[올랭피크 리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31·프랑스)가 친정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올랭피크 리옹으로 복귀한다.

리옹은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라카제트의 복귀를 알리게 돼 기쁘다.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되는 라카제트와 2025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라카제트는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EPL에 입성한 2017년 이후 5년 만에 프랑스로 돌아온다.

라카제트는 지난 4월 프랑스 '카날+'와 인터뷰에서 "(리옹과) 연락을 끊고 지낸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12살이던 2003년 리옹 유소년팀에 입단한 뒤 2009-2010시즌 1군에 합류, 2016-2017시즌까지 리옹에서 총 275경기에 출전해 129골 43도움을 올렸다.

이후 보너스 포함 6천만유로(약 807억원)의 이적료로 아스널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 치우며 아스널에 둥지를 틀었다.

아스널에선 총 206경기에 나서서 71골(36도움)을 작성했으며, 2020년 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정규리그에선 2017-2018시즌 32경기에서 14골을 넣는 등 EPL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2021-2022시즌에는 30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아스널에서 함께 뛰던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바르셀로나)이 팀 규율 위반으로 주장 완장을 박탈당하면서 주장직을 이어받았지만, 결국 팀과 재계약 없이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

리옹은 "라카제트의 재영입이 지난 몇 달간 구단의 우선 과제였다"며 그를 환영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3323 미 유명 분석가 "NBA 챔프전 MVP, 지더라도 커리가 받아야" 농구&배구 2022.06.13 611
13322 [골프소식] 보이스캐디, 신제품 TL1 체험단 모집 골프 2022.06.13 616
13321 베테랑 센터백 김영권 "김민재 공백, 안 느껴지도록 준비할게요" 축구 2022.06.13 706
13320 삼성 김태군,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집계 1위 야구 2022.06.13 584
13319 '몇 주 또는 몇 달'…류현진은 최적의 재활 방법 고민 중 야구 2022.06.13 505
13318 실전인데 훈련처럼 '갈팡질팡'…일본에 완패하고 짐 싼 황선홍호 축구 2022.06.13 725
13317 "팟캐스트 포기 못해"…드레이먼드 그린이 NBA를 바라보는 방식 농구&배구 2022.06.13 567
13316 '골프붐' 타고 수질오염원 중 골프장 10년새 57% 증가 골프 2022.06.13 582
13315 태국 짜이디, 아시아 선수 4번째로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 골프 2022.06.13 588
13314 캐나다오픈 2연패 매킬로이, 남자 골프 세계 3위 도약 골프 2022.06.13 707
13313 [프로야구] 14일 선발투수 야구 2022.06.13 472
13312 김하성, MLB닷컴 선정 '돋보이는 빅리그 2년차' 야구 2022.06.13 472
13311 '두산 불펜진의 리더' 홍건희 "마무리 자리도 적응 중" 야구 2022.06.13 486
13310 K리그1 수원, 슈퍼매치서 '도이치모터스 슈팅 챌린지' 등 행사 축구 2022.06.13 703
13309 벤투호 상대할 우루과이 신성 누녜스, 큰 무대로…리버풀행 임박 축구 2022.06.13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