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론 워싱턴 전 감독, 이정후 소속팀 내야 코치로 복귀

'73세' 론 워싱턴 전 감독, 이정후 소속팀 내야 코치로 복귀

링크핫 0 344 2025.12.06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프로 경험 없는 '아들뻘' 바이텔로 신임 감독 보필

론 워싱턴 전 감독
론 워싱턴 전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이끌었던 '노장' 론 워싱턴(73) 전 감독이 이정후의 소속 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내야 코치를 맡는다.

워싱턴 전 감독은 5일(한국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샌프란시스코 구단의 코치직 제안을 수락했다"며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AP통신은 "워싱턴 전 감독은 과거 코치로 활동할 때 여러 핵심 내야수를 키워낸 지도자"라며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빅리그 경험이 없는 토니 바이텔로 신임 감독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952년생인 워싱턴 전 감독은 1991년부터 코치 생활을 한 베테랑 지도자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으로 활동하며 두 차례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에인절스를 지휘했다.

워싱턴 전 감독은 지난 6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인 뒤 병가를 내고서 심장 수술을 받았다.

회복한 워싱턴 전 감독은 시즌 종료 후 감독직 복귀를 희망했으나 에인절스는 그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워싱턴 전 감독의 경험과 노하우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10월 미국 테네시대 사령탑인 1978년생 바이텔로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MLB팀이 프로 지도자 경력이 없는 대학교 지도자를 곧바로 감독으로 선임한 최초 사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289 '꼴찌 반란' 삼성화재·정관장, 봄배구 경쟁에 새 변수 될까 농구&배구 01.03 354
63288 여자농구 올스타, 부산 꿈나무들과 W-페스티벌 이벤트매치 농구&배구 01.03 374
63287 MLB 휴스턴, 일본인 선발 투수 이마이와 781억원에 3년 계약 야구 01.03 333
63286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 3-1로 꺾고 4위로 껑충 농구&배구 01.03 307
63285 K리그1 포항, 2026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김재성 합류 축구 01.03 317
63284 K리그1 승격한 부천FC, 측면 멀티 자원 신재원 영입 축구 01.03 317
63283 "축구스타의 이적이 만든 한국어 표현"…BBC '리즈 시절' 조명 축구 01.03 327
63282 광주FC, 경남서 뛰던 풀백 박원재 영입…6월부터 출전 가능 축구 01.03 317
63281 프로야구 울산 초대 감독에 장원진…"좋은 선수들 키우겠다" 야구 01.03 326
63280 K리그1 복귀하는 인천, 새 시즌엔 '거침없는 질주, 오직 승리' 축구 01.03 299
63279 일본 선수들, MLB서 박한 대우…"다카하시 빈손으로 돌아갈 듯" 야구 01.03 326
63278 WK리그 수원FC, 최유리 이어 역대 최고 센터백 김혜리도 영입 축구 01.03 301
63277 이정효 수원 감독 취임 일성 "선수들 마인드부터 바꾸겠다" 축구 01.03 297
63276 이정효 수원 감독 "첼시는 5점 만점, 수원은 4까지 만들겠다" 축구 01.03 303
63275 K리그1 강원FC, 애플라인드스포츠와 용품 후원 계약 축구 01.03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