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새해 첫 출격…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어게인 2020'

한국 축구 새해 첫 출격…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어게인 2020'

링크핫 0 338 01.05 03:22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7일 이란·10일 레바논·13일 우즈베크와 조별리그 C조 대결

2020년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왕좌 탈환' 도전장

한국 U-23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이민성 감독
한국 U-23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이민성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아시안컵은 2026년 한국 축구의 첫 시작이라 좋은 출발을 해서 앞으로 좋은 성과가 계속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나서는 '이민성호' 한국 U-23 대표팀이 6년 만의 왕좌 탈환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다.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U-23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7일 오후 8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2026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에서 이란을 시작으로 10일 오후 8시 30분 레바논(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 13일 오후 8시 30분 우즈베키스탄(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과 차례로 만난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팀이 출전해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1, 2위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민성호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한국은 2014년 처음 시작해 2년 주기로 치러지는 AFC U-23 아시안컵에서 1차례 우승(2020년), 1차례 준우승(2016년), 두 차례 4위(2014, 2018년), 두 차례 8강(2022, 2024년)의 성적을 냈다.

2020년 태국 대회에서 김학범 감독의 지휘 아래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던 태극전사들은 이후 이어진 두 차례 대회에서 모두 8강의 벽을 넘어서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 나서는 '이민성호'의 목표는 두 대회 연속 8강의 아쉬움을 넘어 2020년 대회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이다.

U-23 축구 대표팀 소집 훈련 장면
U-23 축구 대표팀 소집 훈련 장면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지난해 5월 27일 지휘봉을 잡은 이민성 감독은 부임 직후 호주와의 국내 2연전을 치르며 대회 준비를 시작했고 지난해 9월 이번 대회 예선에서 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로 본선행 티켓을 차지했다.

이민성호는 작년 10월 사우디 전지훈련을 통해 일찌감치 현지 적응에 나섰고, 11월 중국에서 열린 판다컵에서 2승 1패로 우승하며 경쟁력을 쌓았다.

이민성 감독은 지난달 15일 최종명단 23명을 확정한 뒤 카타르에서 사전 캠프를 치르고 지난 2일 사우디 리야드에 입성해 결전 준비에 나섰다.

23명의 태극전사 가운데 문현호, 이찬욱(이상 김천), 김용학(포르티모넨세), 강상윤(전북), 강성진(수원) 5명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 멤버다.

또 김태원(포르티모넨세), 배현서(서울), 신민하(강원), 이건희(수원)는 2025 FIFA U-20 월드컵에 나서는 등 국제 무대를 경험한 선수들이 다수 포진했다.

이민성호는 리야드로 이동하기에 앞서 지난달 26일 카타르 캠프에서 치른 시리아와 친선전에서 김용학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따낸 터라 대회를 앞둔 분위기는 좋은 상태다.

U-23 아시안컵 대표팀 공격수 정재상의 슈팅 장면
U-23 아시안컵 대표팀 공격수 정재상의 슈팅 장면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한국은 이란과 U-23 대표팀 역대 전적에서 6승 1무 2패로 앞서는 가운데 레바논과는 U-23 무대에선 만난 적이 없지만 A대표팀이 12승 3무 1패로 일방적으로 우세한 덕에 크게 걱정할 상대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우즈베키스탄에도 한국은 13승 1무 2패로 앞선다.

다만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이 8강에 그쳤던 2022년과 2024년 대회에서 2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이루는 등 급성장하고 있어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다.

`; } // 3. GPT 광고 호출 로직 실행 // (제공해주신 스크립트 로직을 여기에 포함) function callPassback() { // make here the action to operate when slot is empty console.log('call passback'); } var bannerSlot; googletag.cmd.push(function() { bannerSlot = googletag.defineSlot('/22996174068,21961356670/ca-pub-2917775418894286-tag/HLB_yna.co.kr_mobileweb_display_300x250', [[300,250]], 'div-gpt-ad-202511051354199-220') .setTargeting('refresh', 'true') .addService(googletag.pubads()); googletag.pubads().enableSingleRequest(); // 슬롯 렌더링 종료 이벤트 (광고 없음 체크) googletag.pubads().addEventListener('slotRenderEnded', (event) => { if (event.slot === bannerSlot && event.isEmpty) callPassback(); }); // 뷰러블 이벤트 및 리프레시 로직 googletag.pubads().addEventListener('impressionViewable', (event) => { var slot = event.slot; if (slot.getTargeting('refresh').indexOf('true') > -1) { setTimeout(() => { googletag.pubads().refresh([slot]); }, 60 * 1000); } }); googletag.pubads().set("page_url", "https://www.yna.co.kr/"); googletag.enableServices(); googletag.display('div-gpt-ad-202511051354199-220'); }); } }; // SUEZ 광고 호출 SuezJS.loadAd({ divid : "suez-24624", publisherid: "30BL", inventoryid: 24624 }, callbackSuezAd);

이민성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아시안컵에서 최소 4강은 가야 한다"며 "한국 축구의 새해 첫 대회이기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좋은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977 김은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아시아연맹 부회장 재연임 야구 01.30 339
63976 베트남 '박항서·김상식 매직' 비결 뭐냐?…태국 매체들 조명 축구 01.30 345
63975 KBO, WBC 우승 포상금 12억원…최저 연봉 내년부터 3천300만원 야구 01.30 315
63974 2018년 마스터스 우승자 리드, LIV 골프 떠나 PGA 투어 복귀 골프 01.30 265
63973 [프로배구 전적] 29일 농구&배구 01.30 291
63972 프로야구 한화·KIA 퓨처스팀, 일본 고치현서 동계 훈련 야구 01.30 320
63971 중국 축구 '승부조작·부패' 혐의 73명 영구 퇴출…구단 승점 삭감 축구 01.30 361
63970 골프존문화재단, 올해 1억8천만원 상당 이웃사랑 후원 계획 골프 01.30 259
63969 K리그1 제주 이창민, 코스타 신임 감독 체제서도 주장 완장 축구 01.30 301
63968 "더 강해지고, 더 공부하겠다"…초심 찾아 일본 향한 이승엽 야구 01.30 314
63967 대한골프협회, 올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 2천만원 책정 골프 01.30 260
63966 [영덕소식] 영덕사랑상품권 2월 1일부터 10% 할인 판매 축구 01.30 373
63965 SSG 새 외국인 베니지아노, 첫 불펜 투구…"기분 좋게 던졌다" 야구 01.29 348
63964 재활 중인 다루빗슈, WBC 일본대표팀 임시코치로 합류 야구 01.29 344
63963 2연승 맨유에 비보…도르구,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주 결장 전망 축구 01.29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