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김시우, LIV 골프 이적설…미국 골프위크 보도(종합)

PGA 투어 김시우, LIV 골프 이적설…미국 골프위크 보도(종합)

링크핫 0 274 2025.12.12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김시우
김시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김시우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활동 무대를 변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1일 "김시우가 LIV 골프와 협상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로이터통신 등도 이날 김시우의 LIV 골프 이적 가능성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

1995년생 김시우는 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뒀으며 현재 세계 랭킹은 47위다.

2017년에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올해 PGA 챔피언십 공동 8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2023년 1월 소니오픈에서 PGA 투어 4승을 달성한 김시우는 올해는 30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을 세 차례 기록했다.

올해 PGA 투어 최고 성적은 지난달 RSM클래식 공동 4위, 이달 초 끝난 DP 월드투어 호주오픈에서는 3위에 올랐다.

골프위크는 "김시우가 LIV 골프 이적을 마무리하면 케빈 나(미국)가 이끄는 아이언헤즈 팀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2년 출범한 LIV 골프에 한국 선수가 뛴 사례는 올해 장유빈이 처음이었다.

이후 송영한과 김민규가 올해 LIV 골프 미국과 한국 대회에 각각 한 차례씩 출전했다.

LIV 골프는 2025시즌이 끝난 뒤 빅토르 페레즈(프랑스)와 로리 캔터(잉글랜드)를 영입했다.

골프위크는 "페레즈와 캔터 모두 PGA 투어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이지만 김시우만큼 주목도가 있는 선수들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일부에서 임성재의 LIV 골프 이적설이 함께 보도된 것과 관련해 임성재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올댓스포츠는 11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올댓스포츠는 "현재 제기되는 모든 이적 관련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로 사실과 완전히 무관하다"며 "임성재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진로와 관련된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못 박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855 [프로배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2025.12.17 301
62854 전국 60개 골프장, 동계 휴장 없이 운영 골프 2025.12.17 258
62853 K리그1 울산 "신태용 부적절 행위 인지하고 조치"…축협에 회신 축구 2025.12.17 282
62852 K리그2 참가하는 용인FC, 창단 앞두고 서포터즈와 간담회 축구 2025.12.17 288
62851 프로농구 KCC, 광안대교 담아낸 '시티 에디션' 유니폼 착용 농구&배구 2025.12.17 298
62850 속초시, 2천여 명 전지훈련 유치…30여 개 각종 대회 개최 야구 2025.12.16 286
62849 2026년 K리그2 참가하는 용인FC, 스트라이커 석현준 영입 축구 2025.12.16 281
62848 프로야구 KIA, 무등산 보호기금 616만원 전달 야구 2025.12.16 256
62847 한국프로골프투어, 라쉬반과 챔피언스투어 개최 협약 체결 골프 2025.12.16 260
62846 K리그1 전북 신임 대표이사에 김승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축구 2025.12.16 269
62845 KLPGA 드림 윈터투어 출범…대만·인니·필리핀에서 개최 골프 2025.12.16 255
62844 고2 강영은, 이영민 타격상 영예…"이종범 같은 선수 되고파" 야구 2025.12.16 295
62843 프로야구 롯데 내야수 정훈 은퇴…"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종합) 야구 2025.12.16 282
62842 헹크 오현규, 천금 동점골…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축구 2025.12.16 265
62841 [프로농구 대구전적] 현대모비스 76-73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2025.12.16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