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잔류파' 토머스 "솔직히 돈 때문에 LIV 갔잖아!"

PGA '잔류파' 토머스 "솔직히 돈 때문에 LIV 갔잖아!"

링크핫 0 648 2022.07.04 07:46
토머스의 아이언샷.
토머스의 아이언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후원을 받는 LIV 골프 합류를 거부하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지키는데 앞장서는 세계랭킹 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LIV 골프로 건너간 선수들에게 또 한 번 일침을 날렸다.

토머스는 4일(한국시간) 팟캐스트에 출연해 "솔직히 돈 때문에 갔다고 말하는 배짱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LIV 골프로 건너간 선수들은) 모두 골프 발전을 위해서라고 말한다. 개혁을 위한 것이라고 말할수록 더 화가 나고 짜증이 돋는다"고 격한 어조로 LIV 골프 합류파를 비난했다.

"이렇게 많은 밤을 이 말도 안 되는 투어 때문에 고민하면서 지새울 것이라곤 생각도 못 했다"는 토머스는 "정말 괴롭다"고 털어놨다.

토머스는 지난달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들을 '게으름뱅이'라고 비난했고, 브라이슨 디섐보와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가 LIV 골프로 건너가자 "화가 난다"고 말한 바 있다.

올해 PGA챔피언십 등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PGA투어에서 15승을 올리고 세계랭킹 1위까지 찍었던 토머스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LIV 골프 반대에 목소리를 높여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618 KBL,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할인 행사 농구&배구 2022.07.05 476
14617 전야제로 달아오를 잠실구장…15일은 '올스타 프라이데이' 야구 2022.07.05 522
14616 김하성, 두산 출신 플렉센에 멀티 출루…타율 0.230 회복 야구 2022.07.05 536
14615 손흥민 지도했던 산투 감독, 사우디 알이티하드 사령탑으로 축구 2022.07.05 637
14614 LIV 골프 합류파 3명, 소송 이겨 스코티시 오픈 출전 골프 2022.07.05 589
14613 한 달 반 만에 돌아온 우즈, 맥매너스 프로암 첫날 5오버파 골프 2022.07.05 609
14612 시즌 절반 넘었는데 고작 3블론…역사를 쓰는 키움 불펜 야구 2022.07.05 519
14611 BJ 명예훼손한 전 삼성 투수 안지만에 벌금 100만원 선고 야구 2022.07.05 493
14610 타율 꼴찌에도 팀플레이…프로야구 '희생 기록' 1위 선수들 야구 2022.07.05 548
14609 '동해안더비 멀티골' 포항 김승대, K리그1 19라운드 MVP 축구 2022.07.05 663
14608 [골프소식] 타이틀리스트 오크밸리 퍼포먼스 센터 개장 골프 2022.07.05 610
14607 KLPGA 맥콜·모나파크오픈 우승 임진희, 세계 84위 골프 2022.07.05 584
14606 제주스, 결국 아르테타 품으로…700억에 아스널 유니폼 입어 축구 2022.07.05 664
14605 MLB 보스턴 유격수 보하르츠, 스파이크에 찍혀 7바늘 꿰매 야구 2022.07.05 514
14604 '고교 포수 빅3' 경기상고 엄형찬, MLB 캔자스시티와 계약 야구 2022.07.05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