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새 외국인타자 가르시아, 옆구리 출혈…"일주일 휴식 필요"

LG 새 외국인타자 가르시아, 옆구리 출혈…"일주일 휴식 필요"

링크핫 0 492 2022.06.30 16:47
LG 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
LG 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29)의 1군 합류가 부상 탓에 연기됐다.

류지현 LG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가르시아가 훈련 중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며 "29일 병원 검진 결과 출혈 증세가 발견돼 일주일 정도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류 감독은 "가르시아는 1군 합류를 앞두고 의욕 있게 훈련하다가 다친 것 같다"며 "정확한 1군 엔트리 등록 시기는 회복 추이를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르시아는 부진으로 방출된 리오 루이즈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지난 24일 입국했다.

그는 입국 후 연일 실내외에서 타격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류지현 감독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류 감독은 "현재 우리 타자들은 외국인 타자 없이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가르시아의 합류가 지체되더라도 현재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G는 6월 이후 팀 타율 0.275의 성적을 거두며 10개 구단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브리핑하는 LG 류지현 감독
브리핑하는 LG 류지현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이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질문을 받고 있다. 2022. 6. 30. [email protected]

이날 LG는 외야수 김호은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이영빈을 콜업했다.

류지현 감독은 "오지환은 (지난해 10월) 수술로 인해 쇄골 부분에 철심이 있다"며 "그는 오는 10월에 철심을 제거할 예정인데, 무리하면 안 된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백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오지환이 약간 피로감을 느낀다고 판단해 이영빈을 엔트리에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589 양현종, 2022 올스타 최다 득표…김광현과 선발 대결 성사 야구 2022.07.04 452
14588 K리그1 서울, 울산서 골키퍼 유망주 서주환 영입 축구 2022.07.04 645
14587 LIV 골프, '약한 고리' DP월드투어에 '소송전' 예고 골프 2022.07.04 555
14586 골프 유망주 이병호, 주니어 메이저 대회 폴로 클래식 우승 골프 2022.07.04 601
14585 '런던의 변화' 본 손흥민의 감격 "이게 영국인지, 한국인지…" 축구 2022.07.04 631
14584 '득점왕 경기' 뒷이야기 밝힌 손흥민 "모두가 도와줘 더 행복" 축구 2022.07.04 670
14583 노브랜드배 고교동창 야구대회, 권역별 예선 8월 시작 야구 2022.07.04 476
14582 [프로야구] 5일 선발투수 야구 2022.07.04 451
14581 'K리그 성공적 데뷔' 일본 대표 출신 마나부 "도전하러 왔다" 축구 2022.07.04 636
14580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6일 서울 상대로 선두 추격 속도 낼까 축구 2022.07.04 671
14579 도쿄올림픽 4강서 1년 만에 아시아 변방으로 밀린 한국 여자배구 농구&배구 2022.07.04 468
14578 여자농구 구단들, 해외 대회 참가·전지 훈련으로 시즌 준비 농구&배구 2022.07.04 494
14577 안타왕 이정후냐 홈런왕 박병호냐…프로야구 6월 MVP 경쟁 야구 2022.07.04 479
14576 프로야구 OB 모임 일구회, 유튜브 채널 개설 야구 2022.07.04 495
14575 '9이닝 20삼진' 에인절스, 휴스턴에 3연패 수모…MLB 최다 기록 야구 2022.07.04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