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쿠니모토, 음주운전 적발…"합당한 징계할 것"

프로축구 전북 쿠니모토, 음주운전 적발…"합당한 징계할 것"

링크핫 0 771 2022.07.08 21:17
'내 공 내놔' 쿠니모토 잡아당기는 백상훈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지난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K리그1 20라운드 FC 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 전반전 서울 백상훈이 전북 쿠니모토의 옷을 잡아당기고 있다. 2022.7.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일본인 미드필더 쿠니모토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8일 전북 구단은 쿠니모토가 이날 오전 3시께 음주운전 중 경찰에 적발됐으며, 현재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관계기관에 통보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은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실을 확인한 구단은 규정에 따라 이를 즉각 프로축구연맹에 보고했다"며 "경위 등 사실관계를 파악해 합당한 징계를 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안에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으며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존 중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쿠니모토의 이탈로 선두 울산 현대를 맹추격 중인 전북은 악재를 맞았다.

쿠니모토는 올 시즌 정규리그 14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올리며 전북의 공격을 이끌어왔다.

지난 6일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판 선수 랭킹 포인트인 '6월 아디다스 포인트'에서도 강원FC의 김대원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최근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전북 현대가 SNS에 올린 사과문
전북 현대가 SNS에 올린 사과문

[전북 현대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343 300야드 '펑펑' 윤이나, KLPGA 투어 첫 승 보인다…사흘째 선두 골프 2022.07.16 672
15342 박병호 "박주상 군의 완치, 우리 선수들에게 희망을 줬다"(종합) 야구 2022.07.16 607
15341 이대호 홈런 레이스 '우승 도우미' 김태군 "나도 기부 동참" 야구 2022.07.16 644
15340 이정후 "레게 머리는 올스타전까지만…후반기엔 시원하게" 야구 2022.07.16 614
15339 나폴리 지키던 쿨리발리, 첼시 이적…"항상 EPL 무대 꿈꿔" 축구 2022.07.16 799
15338 배용준,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3R도 선두…코리안투어 첫 승 눈앞(종합) 골프 2022.07.16 698
15337 KLPGA 홀인원 '홍수'…올해 15개 대회서 벌써 18개 나와 골프 2022.07.16 691
15336 배용준,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3R도 선두…코리안투어 첫 승 눈앞 골프 2022.07.16 683
15335 박병호 "박주상 군의 완치, 우리 선수들에게 희망을 줬다" 야구 2022.07.16 622
15334 대상포진에도 올스타전 나선 김광현 "성원을 무시할 수 없었다" 야구 2022.07.16 635
15333 '아시아컵 3연승' 추일승 농구대표팀 감독 "MVP는 라건아" 농구&배구 2022.07.16 616
15332 농구대표팀, 바레인에 '진땀승'…3연승으로 아시아컵 8강행 농구&배구 2022.07.16 636
15331 김하성, 범가너 상대 2안타…샌디에이고 3연패 탈출 야구 2022.07.16 616
15330 토트넘전 앞둔 '손흥민 옛 동료' 라멜라 "한국팬 준비됐어?" 축구 2022.07.16 708
15329 황인범, FC서울과 계약 연장…"해외 진출 조건 없이 지원" 축구 2022.07.16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