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 2회' 등판 앞둔 NC 구창모…강인권 대행 "몸에 문제없어"

첫 '주 2회' 등판 앞둔 NC 구창모…강인권 대행 "몸에 문제없어"

링크핫 0 550 2022.07.09 13:19
3일 NC 선발 구창모
3일 NC 선발 구창모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1회 초 NC 선발 구창모가 역투하고 있다. 2022.6.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돌아온 NC 다이노스 에이스 구창모(25)의 건강 상태를 NC뿐만 아니라 야구계 전체가 주목한다.

NC는 긴 재활의 터널을 지나 다시 씩씩하게 마운드를 지키는 구창모를 오래오래 보길 원하고, 한국 야구팬들은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태극 마크를 달고 맹활약할 그의 모습을 기대한다.

구창모는 지난달 28일 창원 두산 베어스전을 통해 복귀해 7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0.89를 기록 중이다.

위기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은 전반기에만 9승을 거뒀던 지난 2020년을 떠올리게 한다.

강인권(50) NC 감독대행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완급 조절은 오히려 전보다 좋아졌고, 타자를 상대하는 요령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강 대행은 일찌감치 올해 구창모를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역시 "올 시즌 끝날 때까지는 100구 이내로 끊어줄 것"이라며 "현재는 던지고 나서 몸에 불편감 같은 것들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신 '주 2회 등판'은 거르지 않는다.

5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하는 팀은 화요일 경기에 등판한 선발 투수가 일요일 경기까지 나서야 한다.

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6이닝 무실점 승리)에서 던진 구창모는 10일 고척 키움전에 출격 예정이다.

구창모가 4일만 쉬고 등판하는 건 부상 복귀 이후 처음이다.

강 감독대행은 "현재까지는 (4일 쉬고) 등판하는 준비 과정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확인했다.

대신 "후반기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끼거나 한다면 그때는 한 번 쉬어갈 수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347 손흥민, 토트넘-세비야전은 선발 출격…'단짝' 케인과 호흡 축구 2022.07.16 799
15346 선동열·최동원·이종범·이승엽, 레전드 최다득표…별 중의 별 야구 2022.07.16 593
15345 KBL '최고의 창'에서 대표팀 '전방위 수비수'로…송교창의 변신 농구&배구 2022.07.16 551
15344 300야드 '펑펑' 윤이나, KLPGA 투어 첫 승 보인다…사흘째 선두(종합) 골프 2022.07.16 673
15343 300야드 '펑펑' 윤이나, KLPGA 투어 첫 승 보인다…사흘째 선두 골프 2022.07.16 672
15342 박병호 "박주상 군의 완치, 우리 선수들에게 희망을 줬다"(종합) 야구 2022.07.16 607
15341 이대호 홈런 레이스 '우승 도우미' 김태군 "나도 기부 동참" 야구 2022.07.16 642
15340 이정후 "레게 머리는 올스타전까지만…후반기엔 시원하게" 야구 2022.07.16 614
15339 나폴리 지키던 쿨리발리, 첼시 이적…"항상 EPL 무대 꿈꿔" 축구 2022.07.16 794
15338 배용준,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3R도 선두…코리안투어 첫 승 눈앞(종합) 골프 2022.07.16 697
15337 KLPGA 홀인원 '홍수'…올해 15개 대회서 벌써 18개 나와 골프 2022.07.16 689
15336 배용준,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3R도 선두…코리안투어 첫 승 눈앞 골프 2022.07.16 683
15335 박병호 "박주상 군의 완치, 우리 선수들에게 희망을 줬다" 야구 2022.07.16 622
15334 대상포진에도 올스타전 나선 김광현 "성원을 무시할 수 없었다" 야구 2022.07.16 634
15333 '아시아컵 3연승' 추일승 농구대표팀 감독 "MVP는 라건아" 농구&배구 2022.07.16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