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호 도움' 배준호, 엄지성과 코리안 더비 2-1 승리 기여

'시즌 3호 도움' 배준호, 엄지성과 코리안 더비 2-1 승리 기여

링크핫 0 319 2025.12.14 03:21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배준호, 내 공이야
배준호, 내 공이야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한국 배준호가 수비를 돌파하고 있다. 2025.6.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이뤄진 '코리안 더비'에서 선제골을 도우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토크시티는 13일(현지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025-2026 챔피언십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배준호와 스완지시티 엄지성의 '코리안 더비'로 한국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배준호와 엄지성은 이날 경기에 각각 공격형 미드필더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초반부터 그라운드에서 맞붙었다.

웃은 쪽은 배준호였다.

배준호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선제골 도움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찰턴 애슬레틱과의 17라운드에서 3-0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어시스트한 이후 나온 시즌 3호 도움이다.

전반 42분 배준호는 페널티지역 왼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벤 피어슨을 향해 패스를 살짝 띄워 보냈고, 피어슨이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배준호는 5분 뒤엔 세코 다츠키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추가 골을 노렸으나 골대 위로 넘어가 아쉬움을 삼켰다.

스토크시티는 후반 15분 소버 토머스의 골로 도망갔고, 스완지시티에서는 잔 비포트니크가 후반 33분 만회 골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엄지성은 후반 26분 멜케르 비델과 교체되기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엄지성은 전반 23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한 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오른쪽으로 빗나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승리로 스토크시티는 3연패에서 탈출하고 10승 3무 8패를 쌓아 6위(승점 33)에 올랐다.

연승을 달리던 스완지시티는 6승 5무 10패(승점 23)로 19위에 자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309 대한항공 정지석, 발목 부상 재활로 올스타전 '불참' 통보 농구&배구 01.04 371
63308 광주FC, 베테랑 GK 김경민과 연장계약…일본서 뛴 이윤성도 영입(종합) 축구 01.04 308
63307 K리그1 울산에 이규성·야고·심상민 등 임대선수 5인방 복귀 축구 01.04 315
63306 K리그1 제주 코스타 감독 1호 영입은 전북 떠난 권창훈 축구 01.04 311
63305 박은서 vs 박은서…동명이인 선수가 한 코트에 있으면 생기는 일 농구&배구 01.04 341
63304 맨시티 과르디올라, 마레스카 해임에 "첼시는 훌륭한 감독 잃어" 축구 01.04 298
63303 강원FC, 김병지 대표 에이전시 유착 의혹에 법적 대응 나서 축구 01.04 288
63302 베테랑 골키퍼 김경민, 광주FC와 연장계약…2028년까지 동행 축구 01.04 286
63301 프로배구 감독대행들의 '코트 반란'…사령탑 세대교체 '바람' 농구&배구 01.04 371
63300 'K리그에 28년만의 외국인 GK'…2부 용인FC, 포르투갈 출신 영입 축구 01.04 300
63299 '토트넘서 0경기' 일본 수비수 다카이, 보루시아MG로 임대 이적 축구 01.04 275
63298 김주형, PGA 투어 선정 '2026년에 주목할 26세 이하 26인' 골프 01.04 266
63297 빅보이 이대호, 대만야구 중신 객원 타격코치 선임 야구 01.04 312
63296 한국전력, 대체 아시아쿼터 MB 칸 영입…6일 OK전 출격 대기 농구&배구 01.04 338
63295 이민성호 U-23 축구대표팀 박성훈 부상 낙마…박준서 대체발탁 축구 01.03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