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 팬사인회로 개막…이대호 은퇴 투어 시작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사인회로 개막…이대호 은퇴 투어 시작

링크핫 0 496 2022.07.06 11:51
2019년 올스타전 개막을 알리는 10개 구단 마스코트 단체 촬영
2019년 올스타전 개막을 알리는 10개 구단 마스코트 단체 촬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의 행사 계획이 확정됐다.

6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의 발표를 보면, 올스타전은 오후 3시 팬 사인회로 막을 올린다.

잠실구장 외야 잔디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는 예년보다 운영 시간을 확대해 많은 팬이 보다 여유롭게 사인을 받고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KBO 사무국은 12일까지 올스타전 예매자를 대상으로 120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총 240명에게 팬 사인회 참여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3일 KBO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팬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야구장 밖 팬 페스트 존에서도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팬 페스트 존에 설치되는 '베이스볼 5' 경기장에는 드림·나눔 올스타 각 2명씩 모두 4명의 선수가 참가해 팬들과 함께 미니 게임을 체험한다.

베이스볼 5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018년 공식 명명한 스포츠로 야구의 기본 규칙을 따르되 별도의 장비 없이 고무공 하나로 즐기는 5:5 길거리 야구 게임이다.

팬 참가자는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다.

[KBO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BO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후 4시 20분부터는 선수와 팬이 함께 달리는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가 열린다.

슈퍼레이스는 각 구단의 선수 2명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과 보호자 2명, 그리고 구단 마스코트가 함께 팀을 이뤄 낙하산 레이스, 점핑 디딤돌, 오뚜기 허들 등 총 6개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릴레이 게임이다.

구단 단장, 감독, 선수 등 162명의 전문가 투표와 팬 투표로 선정된 '레전드 40인' 중 최다 득표자 4명도 올스타전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다.

KBO 사무국은 올스타전 공식행사에서 레전드 4명을 시상하며 기념 유니폼과 모자, 트로피를 준다.

오후 6시 개막하는 올스타전의 클리닝 타임 종료 후에는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의 은퇴 투어가 그라운드에서 시작된다.

통산 10번째로 올스타에 뽑혀 마지막 올스타전에 나서는 이대호는 KBO 은퇴 투어 무대를 통해 감사 인사와 소감을 전하고 KBO 사무국은 이대호의 은퇴를 기념해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858 K리그1 인천, '브라질 특급' 에르난데스로 무고사 빈자리 메운다 축구 2022.07.08 635
14857 "여제 보러 가자"…'배구 불모지' 홍천 달군 여자배구 농구&배구 2022.07.08 529
14856 손흥민 동료 베르흐베인, 아약스와 5년 계약…이적료 411억원 축구 2022.07.08 667
14855 버디만 10개 '코스레코드' 송가은, 시즌 첫 우승 시동 골프 2022.07.08 621
14854 문경시-비에이치엠, '버드힐 문경CC' 투자 양해각서 골프 2022.07.08 603
14853 스페인 축구명가 세비야 첫 방한…손흥민 이끄는 토트넘과 한판 축구 2022.07.08 677
14852 토트넘 여자팀 감독에게 동성애 혐오 발언한 지도자 중징계 축구 2022.07.08 691
14851 스페인 '골잡이' 모라타, 임대 마치고 아틀레티코로 복귀 축구 2022.07.08 673
14850 배구 여제의 귀환…김연경 "남은 배구 인생은 한국에서!" 농구&배구 2022.07.08 473
14849 K리그2 안산 조민국 감독, '최하위' 부진에 자진사퇴 축구 2022.07.08 650
14848 K리그2 충남아산, FC서울서 이승재 재임대 영입 축구 2022.07.08 672
14847 현대모비스의 5번째 '99즈'…필리핀에서 온 가드 아바리엔토스 농구&배구 2022.07.08 515
14846 박민지 '한 시즌 세번 타이틀 방어' 파란불…첫날 4언더파 골프 2022.07.08 629
14845 여름엔 KBO 퓨처스 리그도 야간 경기…서머리그 시작 야구 2022.07.08 561
14844 [방송소식] 딘딘·곽윤기, 채널S '나대지마 심장아' 진행 축구 2022.07.08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