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포체티노 후임으로 갈티에 감독 선임

PSG, 포체티노 후임으로 갈티에 감독 선임

링크핫 0 627 2022.07.06 06:56
파리 생제르맹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크리스토프 갈티에(왼쪽)와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오른쪽)
파리 생제르맹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크리스토프 갈티에(왼쪽)와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오른쪽)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감독의 후임으로 크리스토프 갈티에(56) 전 OGC니스 감독을 선임했다.

PSG는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갈티에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며 "그는 AS생테티엔, LOSC릴, 니스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고 반겼다.

갈티에 감독도 "PSG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이 특별한 팀의 감독에게 주어지는 책임감을 충분히 알고 있다. PSG는 유럽에서 가장 화려하고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포진한 팀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 모두를 행복하게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혼자라면 어렵겠지만 함께하면 훨씬 더 강해진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PSG는 지난해 1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를 지휘하며 손흥민과 함께 합을 맞추기도 했던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했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PSG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세계 정상급 스타들을 보유하고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리오넬 메시가 합류하면서 최고의 공격진을 자랑했던 2021-2022시즌에도 UCL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배한 것을 두고 비판이 쏟아졌다.

1차전 1-0 승리에 이어 2차전에서도 전반에 1-0으로 앞서며 합계 스코어 2-0으로 8강에 다가섰던 PSG는 후반 들어 카림 벤제마에게만 3골을 내주며 레알 마드리드가 8강에 오르는 순간을 지켜봐야 했다.

이에 PSG는 시즌이 끝난 후 새 사령탑을 물색해왔다.

프랑스 프로축구 생테티엔과 릴, 니스를 이끌었던 갈티에 감독은 2020-2021시즌 PSG를 제치고 릴의 리그 우승을 지휘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858 K리그1 인천, '브라질 특급' 에르난데스로 무고사 빈자리 메운다 축구 2022.07.08 632
14857 "여제 보러 가자"…'배구 불모지' 홍천 달군 여자배구 농구&배구 2022.07.08 528
14856 손흥민 동료 베르흐베인, 아약스와 5년 계약…이적료 411억원 축구 2022.07.08 663
14855 버디만 10개 '코스레코드' 송가은, 시즌 첫 우승 시동 골프 2022.07.08 620
14854 문경시-비에이치엠, '버드힐 문경CC' 투자 양해각서 골프 2022.07.08 602
14853 스페인 축구명가 세비야 첫 방한…손흥민 이끄는 토트넘과 한판 축구 2022.07.08 676
14852 토트넘 여자팀 감독에게 동성애 혐오 발언한 지도자 중징계 축구 2022.07.08 687
14851 스페인 '골잡이' 모라타, 임대 마치고 아틀레티코로 복귀 축구 2022.07.08 670
14850 배구 여제의 귀환…김연경 "남은 배구 인생은 한국에서!" 농구&배구 2022.07.08 471
14849 K리그2 안산 조민국 감독, '최하위' 부진에 자진사퇴 축구 2022.07.08 647
14848 K리그2 충남아산, FC서울서 이승재 재임대 영입 축구 2022.07.08 669
14847 현대모비스의 5번째 '99즈'…필리핀에서 온 가드 아바리엔토스 농구&배구 2022.07.08 514
14846 박민지 '한 시즌 세번 타이틀 방어' 파란불…첫날 4언더파 골프 2022.07.08 628
14845 여름엔 KBO 퓨처스 리그도 야간 경기…서머리그 시작 야구 2022.07.08 560
14844 [방송소식] 딘딘·곽윤기, 채널S '나대지마 심장아' 진행 축구 2022.07.08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