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파죽의 7연승…1위 SSG 턱밑까지 추격했다

키움, 파죽의 7연승…1위 SSG 턱밑까지 추격했다

링크핫 0 513 2022.07.02 16:45

한화전서 마운드 힘으로 완승…정찬헌 6이닝 무실점

정찬헌 역투
정찬헌 역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2위 키움 히어로즈가 막강한 마운드 전력을 앞세워 최하위 한화 이글스를 완파하고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키움이 7연승을 달린 건 올 시즌 3번째다.

키움은 1위 SSG 랜더스와 격차를 단 한 경기 차로 줄였고, 이날 오후에 열리는 SSG-KIA 타이거즈 경기 결과에 따라 반 경기 차까지 추격할 수 있다.

경기는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키움 선발 정찬헌과 한화 선발 김민우는 2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키움은 3회말 공격에서 선취점을 뽑았다.

김혜성의 우중간 3루타와 이정후의 고의4구로 만든 1사 1, 3루 기회에서 송성문이 우전 적시타를 때리면서 1-0으로 앞서갔다.

키움은 4회말 공격에서 다시 한 점을 추가했다. 2사 이후 제구가 흔들린 김민우를 잘 공략했다.

김수환과 김휘집은 김민우의 제구 난조를 틈타 볼넷과 사구를 얻어 1, 2루 기회를 만들었고, 김준완의 빗맞은 땅볼 타구가 행운의 내야 적시타로 이어지면서 2루 주자 김수환이 홈을 밟았다.

한화 3루수 변우혁은 무리하게 맨손 러닝 스로를 시도하다가 추가 진루를 허용했다.

키움은 7회 김혜성, 이정후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키움 선발 정찬헌은 6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3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선 이정후가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이정후는 6년 연속 100안타 고지도 밟았다. KBO리그 60번째 기록이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7이닝 7피안타 5사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585 '런던의 변화' 본 손흥민의 감격 "이게 영국인지, 한국인지…" 축구 2022.07.04 611
14584 '득점왕 경기' 뒷이야기 밝힌 손흥민 "모두가 도와줘 더 행복" 축구 2022.07.04 642
14583 노브랜드배 고교동창 야구대회, 권역별 예선 8월 시작 야구 2022.07.04 462
14582 [프로야구] 5일 선발투수 야구 2022.07.04 432
14581 'K리그 성공적 데뷔' 일본 대표 출신 마나부 "도전하러 왔다" 축구 2022.07.04 618
14580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6일 서울 상대로 선두 추격 속도 낼까 축구 2022.07.04 645
14579 도쿄올림픽 4강서 1년 만에 아시아 변방으로 밀린 한국 여자배구 농구&배구 2022.07.04 456
14578 여자농구 구단들, 해외 대회 참가·전지 훈련으로 시즌 준비 농구&배구 2022.07.04 483
14577 안타왕 이정후냐 홈런왕 박병호냐…프로야구 6월 MVP 경쟁 야구 2022.07.04 457
14576 프로야구 OB 모임 일구회, 유튜브 채널 개설 야구 2022.07.04 488
14575 '9이닝 20삼진' 에인절스, 휴스턴에 3연패 수모…MLB 최다 기록 야구 2022.07.04 464
14574 [프로야구전망대] 더위 먹은 호랑이·사자·곰, 원기 회복 묘안 찾을까 야구 2022.07.04 496
14573 '프로 통산 100경기' 김천 조규성 "월드컵, 항상 꿈의 무대" 축구 2022.07.04 632
14572 여자프로배구 4개팀 홍천서 '서머 매치'…김연경 출전 여부 관심 농구&배구 2022.07.04 515
14571 "예약 선점? 부킹이 안되네" 골프민원 급증…권익위, 개선 권고 골프 2022.07.04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