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산 조민국 감독, '최하위' 부진에 자진사퇴

K리그2 안산 조민국 감독, '최하위' 부진에 자진사퇴

링크핫 0 701 2022.07.08 15:52
안산 사령탑에서 물러난 조민국 감독
안산 사령탑에서 물러난 조민국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안산 그리너스 조민국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안산 구단은 조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혀 협의 끝에 이를 수용했다고 8일 밝혔다.

구단은 "조 감독이 계속된 성적 부진과 악화한 여론에 고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 2일 FC안양과 경기 뒤 구단에 사퇴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전했다.

조 감독은 지난해 11월 25일 안산 지휘봉을 잡고 신인 선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노력했으나 반등을 이뤄내지 못했다.

지난 시즌을 7위로 마친 안산은 올 시즌 K리그2 11개 팀 중 최하위(승점 17·3승 8무 12패)에 머물러 있으며 현재 3연패 중이다.

조 감독은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면서 "팬들과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안산은 올 시즌 잔여 경기를 임종헌 코치의 대행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575 베팅업체, 2022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는 양키스와 다저스 야구 2022.07.21 611
15574 '이적설' 김민재 결장…페네르바체, UCL 예선 첫 경기서 무승부 축구 2022.07.21 811
15573 이승민,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연장전 승리 골프 2022.07.21 663
15572 구자욱, 후반기 시작과 함께 복귀…삼성의 확실한 전력상승 요인 야구 2022.07.21 696
15571 프로야구 후반기 레이스 22일 재개…상위권 맞대결에 관심 집중 야구 2022.07.21 642
15570 LIV 시리즈 합류 스텐손,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직서 쫓겨나 골프 2022.07.20 677
15569 손가락 부상에도 맹활약 황인범 "홍콩전에서도 승점 3 목표" 축구 2022.07.20 819
15568 벤투 감독, 중국전 3-0 완승에 "90분 주도해…마땅한 승리" 축구 2022.07.20 857
15567 중국 완파 선봉에 선 권창훈·조규성…A매치 2경기 연속 골맛(종합) 축구 2022.07.20 839
15566 벤투호, '황인범 엔진'으로 무난한 출발…수비진 조합은 물음표 축구 2022.07.20 845
15565 중국 완파 선봉에 선 권창훈·조규성…A매치 2경기 연속 골맛 축구 2022.07.20 843
15564 벤투호, 동아시안컵 중국전 3-0 완승…권창훈·조규성 득점포(종합) 축구 2022.07.20 820
15563 [E-1 챔피언십 전적] 한국 3-0 중국 축구 2022.07.20 878
15562 벤투호, 동아시안컵 중국전 3-0 완승…권창훈·조규성 득점포 축구 2022.07.20 918
15561 벤투호, 동아시안컵 중국전 전반 상대 자책골로 1-0 리드 축구 2022.07.20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