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미래' 가꿔온 최순호, 기술이사 임기 마무리

'포항의 미래' 가꿔온 최순호, 기술이사 임기 마무리

링크핫 0 696 2022.07.01 16:57
최순호 포항 기술 이사(왼쪽)가 최인석 사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최순호 포항 기술 이사(왼쪽)가 최인석 사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미래를 가꿔온 '레전드' 최순호(60) 기술 이사가 3년 임기를 마무리했다.

최 이사는 2019년 7월부터 포항 구단 유소년팀 육성업무를 총괄하고 대표이사의 자문 역할을 맡아왔다.

포항에 따르면 최 이사는 1일 오전 구단 사무국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송별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인석 포항 사장은 구단의 레전드로서 유소년 선수 육성에 힘을 쏟아온 최 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포스코 강판으로 만든 기념패를 전달했다.

선수 시절 포항과 럭키금성 등에서 뛰고 국가대표 공격수로도 맹활약했던 최 이사는 포항 사령탑을 맡고 있던 2003년에 K리그 최초로 클럽 유스 시스템을 도입하며 한국형 유스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울산미포조선과 강원FC 사령탑을 거친 뒤에는 FC서울 미래기획단장,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지내며 한국 유소년 축구발전에 계속 기여해왔다.

2016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포항에서 두 번째 감독 생활을 한 뒤에는 구단 기술 이사로 돌아와 포항의 미래를 짊어질 자원들을 육성하는 일을 진두지휘해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034 [프로축구2부 김포전적] 안양 2-0 김포 축구 2022.07.11 698
15033 [프로축구2부 서울전적] 서울E 2-2 광주 축구 2022.07.11 725
15032 K리그1 울산, 헝가리 국가대표 공격수 마틴 아담 영입 축구 2022.07.11 708
15031 훈련장도 응원 열기 '후끈'…6천 명 함께 한 토트넘 공개훈련 축구 2022.07.11 725
15030 동료들 공항 마중에 훈련·팬 서비스까지…쉴 틈 없는 손흥민 축구 2022.07.11 739
15029 입국 이틀째 토트넘, 2차례 훈련…'손-케 듀오' 미니게임 호흡(종합) 축구 2022.07.11 735
15028 토트넘 선수단, 입국 이틀째엔 '하루 2회 훈련'으로 담금질 축구 2022.07.11 757
15027 '축구 유망주를 찾아라'…토트넘, 상암서 유소년 클리닉 진행 축구 2022.07.11 729
15026 여자배구 김희진 보수 총액 6억원…김연경·이소영에 이어 3위 농구&배구 2022.07.11 556
15025 켈리·안우진 등 전반기 등판 마친 선발 투수, 엔트리 제외 야구 2022.07.11 615
15024 염경엽 전 감독, WBC 기술위원장 선임…김선우·장성호 합류 야구 2022.07.11 577
15023 [영상] '결별설' 호날두, 맨유 태국 투어 불참…또 '날강두' 되나 축구 2022.07.11 706
15022 IBK기업은행, 파라이스 전력분석관·센터 전현경 영입 농구&배구 2022.07.11 552
15021 MBN 여성스포츠대상 6월 최우수선수에 '메이저 퀸' 전인지 골프 2022.07.11 658
15020 한화 하주석, 징계 복귀 후 4할대 타율…약속 지킨 캡틴 야구 2022.07.11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