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득점 꼴찌' 수원, 2년 연속 K리그2 득점왕 안병준 영입

'팀 득점 꼴찌' 수원, 2년 연속 K리그2 득점왕 안병준 영입

링크핫 0 694 2022.07.06 11:22

이한도는 부산으로 이적…김상준은 6개월 임대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은 안병준.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은 안병준.

[수원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2년 연속 K리그2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상(MVP)을 휩쓴 공격수 안병준(32)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던 안병준과 수원의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에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안병준은 수원에서 등 번호 22를 단다.

재일교포 3세로 북한 국가대표로도 뛴 안병준은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다 2019년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2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20년 수원FC에서 21골, 2021년 부산에서 23골을 터트려 2년 연속 K리그2 득점왕과 MVP를 수상했다.

안병준은 현재까지 K리그2 통산 91경기에서 56골(8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골게터로 자리매김했다.

수원 삼성에서 뛰게 된 안병준.
수원 삼성에서 뛰게 된 안병준.

[수원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 시즌 19라운드까지 13골로 K리그1 12개 팀 중 최소 득점을 기록하며 11위에 처진 수원은 검증된 골잡이 안병준의 가세가 공격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병준은 수원 구단을 통해 "한국축구 역사를 통해 이름난 빅클럽의 일원이 돼 영광이다"라며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준은 5일 수원의 훈련에 합류해 실전 투입을 대비하고 있다.

한편, 수원은 수비수 이한도를 부산으로 이적시키는 데에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한도는 올 시즌 수원에서 16경기에 출전했다.

아울러 수원은 수비수 김상준을 부산에 6개월 단기 임대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934 3연패 NC, 주장 노진혁 등 6명 엔트리 말소…팀 분위기 쇄신 야구 2022.07.10 551
14933 마스터카드, LIV 골프 시리즈로 이적한 폴터·맥다월 후원 중단 골프 2022.07.10 621
14932 홍원기 키움 감독, '오버런 실수'한 푸이그에 "고민해야" 야구 2022.07.10 564
14931 프로야구 롯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 야구 2022.07.10 482
14930 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이틀 연속 1번 타자 출전…무안타 교체 야구 2022.07.10 530
14929 손흥민의 토트넘, 케인·히샬리송 등 정예 멤버로 한국행 축구 2022.07.10 699
14928 노승열,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사흘째 공동 46위 골프 2022.07.10 623
14927 태국서도 '날강두' 되나…태국 팬들, 호날두 불참에 실망감 축구 2022.07.10 688
14926 김주형,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3R 공동 9위…쇼플리 선두 골프 2022.07.10 663
14925 탬파베이 최지만, 한 경기 4볼넷…개인 통산 두 번째 야구 2022.07.10 523
14924 KBO리그 NC에서 뛴 베탄코트, 탬파베이 이적…최지만과 한솥밥 야구 2022.07.10 554
14923 [프로야구 대구전적] SSG 13-10 삼성 야구 2022.07.09 575
14922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8-6 두산 야구 2022.07.09 540
14921 김진수 활약에도 전북, 인천과 무승부…울산도 대구와 장군멍군(종합) 축구 2022.07.09 660
14920 SSG 박성한·한유섬 만루 싹쓸이 적시타에 삼성 8연패 수렁(종합) 야구 2022.07.09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