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미드필더 비첼, AT마드리드로…"UCL 뛰고 싶어서"

베테랑 미드필더 비첼, AT마드리드로…"UCL 뛰고 싶어서"

링크핫 0 686 2022.07.07 10:4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한 비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한 비첼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벨기에 출신의 베테랑 미드필더 악셀 비첼(33)이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AT마드리드 구단은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비첼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비첼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FA) 신분이었다.

여러 빅클럽이 그에게 눈독을 들였으나 비첼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서는 AT마드리드를 골랐다.

비첼은 입단 소감을 밝히는 영상에서 "UCL에 출전할 최고 수준의 팀에서 뛰고 싶었다. 그게 내가 여기 온 이유"라고 말했다.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비첼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비첼

[AP=연합뉴스]

비첼은 질 좋은 패스를 전방에 공급하는 능력이 뛰어난 미드필더다. '내구성'이 좋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는 일이 적다는 점도 강점이다.

한때 약점으로 지목되던 수비력도 지금은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전 소속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간혹 센터백으로 뛰었을 정도다.

2006년 벨기에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프로로 데뷔, 벤피카(포르투갈), 제니트(러시아), 톈진(중국), 도르트문트 등 다양한 나라의 팀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톈진에서 뛸 때는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감바 오사카)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비첼은 프로 무대에서 공식전 총 606경기에 나서 88골을 넣었다.

AT마드리드는 "비첼이 우리 팀에 노련함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198 프로농구 2022-2023시즌, 10월 15일 SK-인삼공사 경기로 개막 농구&배구 2022.07.14 655
15197 우즈와 동반 플레이 호마 "전설과 함께…믿을 수 없는 일" 골프 2022.07.14 668
15196 '전설' 소렌스탐, LPGA 투어 '2인 1조' 대회 출전해 첫날 선두 골프 2022.07.14 706
15195 최지만, 결승타 포함 멀티 출루…팀 타점 공동 1위 복귀 야구 2022.07.14 612
15194 김민재, 올여름 빅리거 되나…"훈련 불참하고 나폴리 이적협상" 축구 2022.07.14 744
15193 디오픈 주관 R&A 대표 "LIV 골프는 오로지 돈" 골프 2022.07.14 743
15192 [게시판] GS25, 휴가철 앞두고 홀인원·캠핑 등 간편보험 출시 골프 2022.07.14 655
15191 '성폭행 혐의' EPL 유명 선수, 구단 징계 안 받았다 축구 2022.07.14 773
15190 우즈·매킬로이·로리, 세인트앤드루스 클럽 명예회원 가입 골프 2022.07.14 702
15189 리즈에서 '리즈 시절' 만든 하피냐, FC바르셀로나 입단 눈앞 축구 2022.07.14 784
15188 스털링, 맨시티 떠나 첼시 이적 확정…"더 많은 것 이루겠다" 축구 2022.07.14 786
15187 '성적 부진' 토론토, 몬토요 감독 전격 경질 야구 2022.07.14 623
15186 신세계百, 명품관 한복판에 골프 팝업 매장 연다 골프 2022.07.14 674
15185 상암벌 누빈 토트넘의 손흥민 "오늘은 관중석이 하얀색이네요" 축구 2022.07.13 753
15184 토트넘 골문 연 조규성 "흥민이 형·케인 유니폼도 받았어요" 축구 2022.07.13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