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브리티시오픈 1·2R서 피츠패트릭·호마와 동반 라운드

우즈, 브리티시오픈 1·2R서 피츠패트릭·호마와 동반 라운드

링크핫 0 662 2022.07.13 10:39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3년 만에 출전하는 디오픈에서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14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에서 개막하는 제150회 디오픈을 주관하는 R&A가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우즈는 14일 밤 10시 59분(한국시간) 피츠패트릭, 호마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우즈는 2019년 컷 탈락한 이후 3년 만에 디오픈에 출전한다.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않았고, 지난해에는 2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불참했다.

우즈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2000년과 2005년 우승한 바 있다.

우즈와 한 조로 경기하는 피츠패트릭은 올해 US오픈 우승자다. 호마는 5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선수다.

PGA 투어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발표한 파워 랭킹에서 1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콜린 모리카와,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와 한 조로 1, 2라운드를 치른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소속인 필 미컬슨(미국)은 커트 기타야마(미국), 루커스 허버트(호주)와 한 조가 됐고, 더스틴 존슨(미국)은 애덤 스콧, 마크 리슈먼(이상 호주)과 동반 라운드를 하게 됐다.

11일 끝난 스코틀랜드오픈에서 단독 3위에 오른 김주형(20)은 LIV 소속 선수인 패트릭 리드(미국)와 한 조가 됐다. 톰 호기(미국)가 김주형, 리드와 함께 경기한다.

임성재(24) 역시 LIV 시리즈로 넘어간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1, 2라운드를 치른다. 이 조의 남은 한 명은 게리 우들런드(미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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