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개최 세인트앤드루스, 니클라우스에 명예 시민증

디오픈 개최 세인트앤드루스, 니클라우스에 명예 시민증

링크핫 0 664 2022.07.12 10:26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스윌컨 다리에서 우즈와 기념촬영하는 니클라우스.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스윌컨 다리에서 우즈와 기념촬영하는 니클라우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디오픈 골프 대회가 열리는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가 자리 잡은 세인트앤드루스의 명예시민이 됐다.

세인트앤드루스 시 당국은 150회 디오픈 개막을 이틀 앞둔 12일 니클라우스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인트앤드루스 명예시민이 된 미국인은 1759년 벤저민 프랭클린, 1958년 보비 존스에 이어 세 번째다.

세 차례 디오픈 우승 가운데 2번을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거둔 니클라우스는 2005년 올드 코스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은퇴했다.

2005년 은퇴 이후 세인트앤드루스를 찾지 않았던 니클라우스는 "프랭클린과 존스의 뒤를 이어 명예시민이 된 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라면서 "다시 돌아와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R&A가 디오픈 150주년 기념행사에 LIV 골프 수장 그레그 노먼(호주)을 초청하지 않은 데 대해 "그는 훌륭한 선수다. 나하고는 오랜 친구고 앞으로도 친구로 남을 것"이라면서도 "불행하게도 지금 벌어지는 일에서 나와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228 오승환 "알포드, 얼굴 보니 알겠더라…반갑게 인사 나눴다" 야구 2022.07.14 625
15227 홍원기 키움 감독 "이정후 부진, 두산전 몸맞는공 여파" 야구 2022.07.14 646
15226 '쥐구멍에 볕 들었다'…MLB 볼티모어·시애틀 10연승 합창 야구 2022.07.14 594
15225 여자축구 대표팀, 20세 이하 월드컵 출전 선수 21명 확정 축구 2022.07.14 844
15224 이강철 kt 감독 "힘겨웠던 전반기, 소형준 호투가 큰 힘" 야구 2022.07.14 641
15223 SSG 김광현 대상포진 진단…올스타전 출전 강행 야구 2022.07.14 628
15222 '장타 본색' 윤이나, 파 5홀서만 버디 4개…7언더파 맹타 골프 2022.07.14 671
15221 또 북 치고 장구 친 오타니…6이닝 12K 1실점에 2안타 2타점 야구 2022.07.14 620
15220 '방한' 토트넘·세비야, K리그에 유소년 교육 전수 축구 2022.07.14 801
15219 미드필더 이종성, 1년 6개월 만에 K리그1 수원 복귀 축구 2022.07.14 691
15218 서울전 '1골 1도움' 수원FC 정재용, K리그1 21라운드 MVP 축구 2022.07.14 887
15217 프로축구 포항, 이마트와 함께 '희망나눔 쌀' 기부 축구 2022.07.14 800
15216 미드필더 주세종 국내 복귀…K리그2 대전 임대 이적 축구 2022.07.14 830
15215 "최홍석 요구액 왜 안 알려줬나"…난데없이 항의한 OK금융그룹 농구&배구 2022.07.14 603
15214 kt wiz와 경기농협, 쌀 1만t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 야구 2022.07.14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