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17세 이하 월드컵 16강서 미국에 29-114 참패

한국 여자농구, 17세 이하 월드컵 16강서 미국에 29-114 참패

링크핫 0 619 2022.07.14 12:58
미국과 경기에서 골 밑 득점을 노리는 김수인.
미국과 경기에서 골 밑 득점을 노리는 김수인.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농구 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에 85점 차로 크게 졌다.

한국은 13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2 국제농구연맹(FIBA) U-17 여자월드컵 16강전 미국과 경기에서 29-114로 졌다.

예선 C조에서 3패를 기록, 조 최하위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애초부터 D조 1위(3승) 미국과 전력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상훈 감독도 전날 조별리그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진 팀에 하나라도 배우겠다"고 이미 승패를 초월한 모습을 보였다.

1쿼터를 14-39로 마친 한국은 전반이 끝났을 때 20-69로 '트리플 스코어' 이상 미국과 간격이 벌어졌다.

이민지(숙명여고)와 고현지(수피아여고)가 나란히 7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한국이 자유투를 1개도 던지지 못한 반면 미국은 자유투를 42개 던져 27개를 넣었다. 리바운드 21-67, 실책 34-10 등 일방적인 경기 내용이었다.

한국은 15일 슬로베니아와 9∼16위전을 치른다. 미국은 일본과 준준결승에서 맞대결한다.

◇ 13일 전적

▲ 16강전

한국 29(14-39 6-30 6-24 3-21)114 미국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273 전의산·정철원·김현준…2022년 KBO리그 전반기 빛낸 '새 얼굴' 야구 2022.07.15 604
15272 롯데 이대호, 마지막 올스타전서 최다 홈런 1위 도전 야구 2022.07.15 620
15271 최지만, 2루타 두 방 몰아쳐 타율 0.285…탬파베이는 4연승 야구 2022.07.15 637
15270 디오픈 첫날 '6오버파 고전' 우즈 "내일 6언더파가 필요해" 골프 2022.07.15 666
15269 2014년 올스타전 찾았던 백혈병 환아, 건강하게 자라 시구한다 야구 2022.07.15 564
15268 이정후까지 제친 SSG 박성한 "장타 욕심 버리니 공이 보이더라" 야구 2022.07.15 576
15267 싸이와 함께한 세비야 "기대했던 만남…강남스타일!" 축구 2022.07.15 805
15266 우즈, 디오픈 1R 6오버파 하위권…김주형·이경훈·김시우 13위 골프 2022.07.15 675
15265 네이버-KBO, '프로야구 40주년' 특집 페이지 운영 야구 2022.07.15 582
15264 압도적 레이스 SSG 'A+' 최우등생…키움·LG도 A학점 장학생 야구 2022.07.15 577
15263 학대 피의자로 신고된 축구 코치 숨져…극단 선택 추정 축구 2022.07.15 819
15262 강혜지, LPGA 팀경기 2R 공동 3위…소렌스탐은 공동 8위 골프 2022.07.15 697
15261 '1번타자' 김하성 '2루타+희비'…1안타 1타점 1득점 야구 2022.07.15 571
15260 박병호 9년 연속 20홈런·양현종 통산 150승…전반기 최고 기록 야구 2022.07.15 580
15259 "장애인석 후미진 곳에"…美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검찰에 피소 야구 2022.07.15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