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키스, 보스턴 꺾고 83경기 만에 시즌 60승 선착

MLB 양키스, 보스턴 꺾고 83경기 만에 시즌 60승 선착

링크핫 0 547 2022.07.08 12:22
3회 선제 만루 홈런 터뜨린 양키스 도널드슨
3회 선제 만루 홈런 터뜨린 양키스 도널드슨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가 시즌 83경기 만에 60승에 선착했다.

양키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와 벌인 방문 경기에서 3회 조시 도널드슨의 중월 만루 홈런과 에런 힉스의 우중월 솔로 홈런 등으로 뽑은 점수를 잘 지켜 6-5로 승리했다.

시즌 60승 23패, 승률 0.723이라는 압도적인 승률을 구가하는 양키스는 빅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60승 고지를 밟았다.

양키스는 80경기 만에 60승에 도달한 1998년에 이어 구단 사상 역대 두 번째로 최소 경기 만에 60승을 수확했다.

양키스 구단의 게임 노트를 보면, 83경기를 치렀을 때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해는 1998년(63승 20패)이며 올해와 1928년, 1939년에 60승 23패를 거뒀다.

양키스는 일찌감치 승수를 쌓은 1928년, 1939년, 1998년에 모두 월드시리즈 축배를 들었다. 2009년 이래 13년 만인 올해 통산 28번째 우승 기대감이 커 가는 이유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하는 양키스는 지금 승률을 유지한다면 곧장 디비전시리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새 노사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포스트시즌 출전팀은 리그당 10개 팀에서 12개 팀으로 늘어난다.

먼저 각 리그 3개 지구 우승팀 중 승률이 높은 두 팀이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로 직행한다.

지구 우승팀 중 승률이 가장 낮은 팀과 지구 우승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 중 리그에서 승률이 높은 와일드카드 3팀이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를 치러 디비전시리즈 진출 팀을 가린다.

승률이 가장 낮은 지구 우승팀과 와일드카드 3위, 와일드카드 1위와 2위가 각각 맞붙는 방식이다.

이후 디비전시리즈, 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제), 월드시리즈(7전 4승제) 방식은 예년과 같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273 전의산·정철원·김현준…2022년 KBO리그 전반기 빛낸 '새 얼굴' 야구 2022.07.15 604
15272 롯데 이대호, 마지막 올스타전서 최다 홈런 1위 도전 야구 2022.07.15 621
15271 최지만, 2루타 두 방 몰아쳐 타율 0.285…탬파베이는 4연승 야구 2022.07.15 638
15270 디오픈 첫날 '6오버파 고전' 우즈 "내일 6언더파가 필요해" 골프 2022.07.15 667
15269 2014년 올스타전 찾았던 백혈병 환아, 건강하게 자라 시구한다 야구 2022.07.15 564
15268 이정후까지 제친 SSG 박성한 "장타 욕심 버리니 공이 보이더라" 야구 2022.07.15 576
15267 싸이와 함께한 세비야 "기대했던 만남…강남스타일!" 축구 2022.07.15 807
15266 우즈, 디오픈 1R 6오버파 하위권…김주형·이경훈·김시우 13위 골프 2022.07.15 676
15265 네이버-KBO, '프로야구 40주년' 특집 페이지 운영 야구 2022.07.15 582
15264 압도적 레이스 SSG 'A+' 최우등생…키움·LG도 A학점 장학생 야구 2022.07.15 577
15263 학대 피의자로 신고된 축구 코치 숨져…극단 선택 추정 축구 2022.07.15 820
15262 강혜지, LPGA 팀경기 2R 공동 3위…소렌스탐은 공동 8위 골프 2022.07.15 698
15261 '1번타자' 김하성 '2루타+희비'…1안타 1타점 1득점 야구 2022.07.15 572
15260 박병호 9년 연속 20홈런·양현종 통산 150승…전반기 최고 기록 야구 2022.07.15 580
15259 "장애인석 후미진 곳에"…美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검찰에 피소 야구 2022.07.15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