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출전차 출국 '17년 만의 우승 도전'

여자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출전차 출국 '17년 만의 우승 도전'

링크핫 0 862 2022.07.16 09:50
인터뷰하는 콜린 벨 감독
인터뷰하는 콜린 벨 감독

(서울=연합뉴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출전을 앞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콜린 벨 감독이 지난 15일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2022.7.15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17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떠났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가시마로 떠났다.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일본 가시마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여자부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이 풀리그 형식으로 경쟁한다.

한국은 2005년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지난 2월 아시안컵 준우승과 지난달 강호 캐나다와 원정 평가전 0-0 무승부 등 좋은 흐름을 타고 있어 정상 탈환의 기대감을 높인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엔트리 최대 인원인 26명을 채우지 않은 채 24명으로 출전한다.

공격수 문미라(수원F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빠진 자리에 신예 수비수 정유진(현대제철)을 발탁해 24명의 팀을 꾸렸다.

특히 대표팀은 지소연(수원FC)을 비롯해 조소현(토트넘), 이영주(마드리드CFF) 등 유럽파 선수들도 포함한 '정예 멤버'로 꾸려졌다.

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기 때문에 해외파 선수들은 구단의 허가가 있어야 참가할 수 있는데, 조소현과 이영주는 소속팀이 양해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소속팀인 브라이턴에서 차출 허락을 받지 못한 이금민은 함께 하지 못했다.

19일 펼쳐지는 한국의 첫 경기 상대는 '강호' 일본이다.

벨 감독은 전날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회견에서 일본과 첫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이 아시아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강하고, 어찌 보면 우리가 본보기로 삼아야 할 팀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술적이나 전술적으로 일본을 앞질러야 한다"고 진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이후 대표팀은 23일 중국, 26일 대만과 격돌한다.

콜린 벨 감독, 동아시안컵 대비 훈련 지도
콜린 벨 감독, 동아시안컵 대비 훈련 지도

(서울=연합뉴스) 콜린 벨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지난 6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대비 첫 팀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은 오는 19일 일본과 첫 경기를 치른다. 2022.7.6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868 '1회 6득점' 두산, 6위 롯데 잡고 반게임 차 추격 야구 2022.07.26 676
15867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6-1 롯데 야구 2022.07.26 659
15866 '팀홈런 1위' LG, 홈런 4개로 SSG 9-0 완파…플럿코 10승 달성 야구 2022.07.26 640
15865 [프로야구 인천전적] LG 9-0 SSG 야구 2022.07.26 673
15864 '나폴리행 임박' 김민재, 이탈리아 입성…황인범은 아테네 도착 축구 2022.07.26 893
15863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6일 축구 2022.07.26 881
15862 K리그2 경남, 안산 2-1 제압…'멀티골' 티아고, 득점 1위 탈환(종합) 축구 2022.07.26 963
15861 [프로축구2부 김포전적] 김포 1-1 부천 축구 2022.07.26 869
15860 여자축구, 동아시안컵서 대만 4-0 완파…일본은 대회 2연패(종합2보) 축구 2022.07.26 876
15859 K리그2 경남, 안산 2-1 제압…'멀티골' 티아고, 득점 1위 탈환 축구 2022.07.26 915
15858 [프로야구 광주전적] NC 9-1 KIA 야구 2022.07.26 602
15857 [프로야구 포항전적] 한화 4-2 삼성 야구 2022.07.26 645
15856 황금배트 받은 박병호, 연타석 홈런 폭발…시즌 28·29호(종합) 야구 2022.07.26 611
15855 [프로축구2부 창원전적] 경남 2-1 안산 축구 2022.07.26 944
15854 10개월 만에 A매치 골 이민아…동아시안컵 '화려한 마무리'(종합2보) 축구 2022.07.26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