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왼쪽 풀백 김진수, 내년까지 K리그1 전북 임대 잔류(종합)

국가대표 왼쪽 풀백 김진수, 내년까지 K리그1 전북 임대 잔류(종합)

링크핫 0 642 2022.07.06 19:17
전북 김진수
전북 김진수

[전북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국가대표 풀백 김진수(30)가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 내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전북 구단은 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김진수의 임대가 다음 시즌까지 연장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가 원소속팀인 김진수는 올 시즌은 물론이고 2023시즌까지 전북 유니폼을 입고 K리그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다만 2023년 시즌을 끝까지 전북에서 보낼지는 확실치 않다.

이번 임대 연장 계약은 2023시즌이 끝나면 만료되는데, 그에 앞서 내년 여름에 알나스르가 원한다면 김진수를 복귀시킬 수 있는 옵션이 계약에 포함됐다.

사실상 임대 1년 연장에 6개월 추가 옵션이 붙어있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김진수는 독일 무대를 거쳐 2017년부터 전북에서 뛰다가 2020년 8월 알나스르로 이적했다.

그러나 아킬레스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뒤 팀 내 입지가 좁아졌고, 지난해 여름 전북으로 복귀해 팀의 왼쪽 수비를 책임져왔다.

부동의 왼쪽 풀백인 김진수의 팀 잔류가 확정되면서 전북은 K리그 6연패, 통산 10번째 우승을 향한 도전을 더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임대 연장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김진수는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1 20라운드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의 김상식 감독은 "김진수 문제로 며칠 동안 잠도 못 잤는데, 한숨 돌렸다"면서 "중요한 자리고, 김진수가 잘해주고 있어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김진수가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 불운을 겪곤 했는데, 올해는 저와 함께 있으니 가지 않을까 싶다"며 "꼭 보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885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 "한국과는 늘 격전…모든 것 걸고 싸운다" 야구 2022.07.09 478
14884 MLB 올스타 선발 출장자 발표…오타니 2년 연속 지명 타자 선발 야구 2022.07.09 490
14883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아르헨 국가대표 디마리아 영입 축구 2022.07.09 631
14882 노승열, PGA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2R 공동 38위로 컷 통과 골프 2022.07.09 599
14881 김주형, 스코틀랜드 오픈 2R 13위…한국선수 중 혼자 컷 통과 골프 2022.07.09 626
14880 잉글랜드 미드필더 잭 윌셔, 30세에 은퇴…"멋진 여정이었다" 축구 2022.07.09 633
14879 구미 "축구 꿈나무에 선진 축구 체험 제공" 축구 2022.07.09 671
14878 허구연 KBO 총재 "현실이 된 WBC 한일전…최상 경기력 준비" 야구 2022.07.09 467
14877 KIA, 한화 잡고 8연패 탈출…상위권 1∼5위 팀 나란히 승리(종합) 야구 2022.07.08 557
14876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야구 2022.07.08 513
14875 여자농구 정선민 감독·최윤아 코치, FIBA 인스트럭터 자격 취득 농구&배구 2022.07.08 514
14874 [프로야구 중간순위] 8일 야구 2022.07.08 511
14873 [프로야구 대구전적] SSG 9-8 삼성 야구 2022.07.08 488
14872 이의리 버티고, 정해영 뒷문 막고…KIA, 한화 잡고 8연패 탈출 야구 2022.07.08 525
14871 반즈 실책 놓치지 않은 kt…7회 빅이닝으로 6연승 행진 야구 2022.07.08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