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개최 세인트앤드루스, 니클라우스에 명예 시민증

디오픈 개최 세인트앤드루스, 니클라우스에 명예 시민증

링크핫 0 658 2022.07.12 10:26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스윌컨 다리에서 우즈와 기념촬영하는 니클라우스.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스윌컨 다리에서 우즈와 기념촬영하는 니클라우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디오픈 골프 대회가 열리는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가 자리 잡은 세인트앤드루스의 명예시민이 됐다.

세인트앤드루스 시 당국은 150회 디오픈 개막을 이틀 앞둔 12일 니클라우스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인트앤드루스 명예시민이 된 미국인은 1759년 벤저민 프랭클린, 1958년 보비 존스에 이어 세 번째다.

세 차례 디오픈 우승 가운데 2번을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거둔 니클라우스는 2005년 올드 코스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은퇴했다.

2005년 은퇴 이후 세인트앤드루스를 찾지 않았던 니클라우스는 "프랭클린과 존스의 뒤를 이어 명예시민이 된 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라면서 "다시 돌아와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R&A가 디오픈 150주년 기념행사에 LIV 골프 수장 그레그 노먼(호주)을 초청하지 않은 데 대해 "그는 훌륭한 선수다. 나하고는 오랜 친구고 앞으로도 친구로 남을 것"이라면서도 "불행하게도 지금 벌어지는 일에서 나와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353 올스타전에 퍼진 '소크라테스 응원가'…김광현, 큰절 사과 야구 2022.07.16 566
15352 임금님 복장에 방귀대장 뿡뿡이까지…축제다웠던 올스타전 야구 2022.07.16 639
15351 50년 만에 되살아난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의 전설과 감동 야구 2022.07.16 587
15350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3-2 성남 축구 2022.07.16 749
15349 [프로축구 김천전적] 인천 1-0 김천 축구 2022.07.16 766
15348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2-1 수원 축구 2022.07.16 786
15347 손흥민, 토트넘-세비야전은 선발 출격…'단짝' 케인과 호흡 축구 2022.07.16 745
15346 선동열·최동원·이종범·이승엽, 레전드 최다득표…별 중의 별 야구 2022.07.16 582
15345 KBL '최고의 창'에서 대표팀 '전방위 수비수'로…송교창의 변신 농구&배구 2022.07.16 542
15344 300야드 '펑펑' 윤이나, KLPGA 투어 첫 승 보인다…사흘째 선두(종합) 골프 2022.07.16 668
15343 300야드 '펑펑' 윤이나, KLPGA 투어 첫 승 보인다…사흘째 선두 골프 2022.07.16 665
15342 박병호 "박주상 군의 완치, 우리 선수들에게 희망을 줬다"(종합) 야구 2022.07.16 596
15341 이대호 홈런 레이스 '우승 도우미' 김태군 "나도 기부 동참" 야구 2022.07.16 628
15340 이정후 "레게 머리는 올스타전까지만…후반기엔 시원하게" 야구 2022.07.16 606
15339 나폴리 지키던 쿨리발리, 첼시 이적…"항상 EPL 무대 꿈꿔" 축구 2022.07.16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