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NC, 주장 노진혁 등 6명 엔트리 말소…팀 분위기 쇄신

3연패 NC, 주장 노진혁 등 6명 엔트리 말소…팀 분위기 쇄신

링크핫 0 548 2022.07.10 13:06

주전 외야수 박건우는 12일 1군 합류

선수 격려하는 NC 강인권 감독대행
선수 격려하는 NC 강인권 감독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최근 3연패에 빠진 NC 다이노스가 6명의 주축 선수를 한꺼번에 1군에서 말소했다.

NC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우완 투수 송명기, 류진욱, 박동수,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 노진혁, 포수 김응민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좌완 투수 임정호, 우완투수 한재승, 외야수 최우재, 내야수 오영수, 포수 박대온을 콜업했다.

강인권 NC 감독대행은 경기를 앞두고 "지금 보다 나은 야구를 하기 위해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며 "선수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팀 분위기 쇄신 차원의 엔트리 변동이라는 의미다.

강 대행은 2군으로 내려간 주장 노진혁에 관해 따끔한 말도 잊지 않았다.

강 대행은 "노진혁은 리더로서 팀의 활력소가 되어야 한다"며 "2군에 있는 동안 좀 더 정신을 차리고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전 유격수 노진혁은 올 시즌 허리 통증 등 여러 부상이 겹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특히 최근엔 평소 하지 않던 수비 실수를 자주 범하고 있다.

한편 부상으로 빠진 주전 외야수 박건우는 12일 1군에 복귀한다.

강인권 대행은 "박건우는 어제 퓨처스리그(2군) 경기를 뛰었고, 큰 이상이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큰 이상이 없다면 12일 1군으로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건우가 합류하면 외야를 보던 외국인 선수 닉 마티니는 1루로 이동할 예정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NC에 합류한 박건우는 지난달 1일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전력에서 이탈했다.

박건우는 부상 전까지 올 시즌 49경기에서 0.331로 맹활약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279 호날두,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3천650억원 영입 제안 거절 축구 2022.07.15 763
15278 손흥민, 16일 세비야전 앞두고 토트넘 동료 선수들에 고기 대접 축구 2022.07.15 734
15277 세비야전 직전에도 '콘테식 지옥훈련' 계속…구슬땀 흘린 토트넘(종합) 축구 2022.07.15 784
15276 세비야전 직전에도 '콘테식 지옥훈련' 계속…구슬땀 흘린 토트넘 축구 2022.07.15 763
15275 배구협회, 박정아·이소영 등 세계선수권 대비 강화훈련 농구&배구 2022.07.15 586
15274 노승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1R 공동 49위 골프 2022.07.15 698
15273 전의산·정철원·김현준…2022년 KBO리그 전반기 빛낸 '새 얼굴' 야구 2022.07.15 591
15272 롯데 이대호, 마지막 올스타전서 최다 홈런 1위 도전 야구 2022.07.15 610
15271 최지만, 2루타 두 방 몰아쳐 타율 0.285…탬파베이는 4연승 야구 2022.07.15 628
15270 디오픈 첫날 '6오버파 고전' 우즈 "내일 6언더파가 필요해" 골프 2022.07.15 663
15269 2014년 올스타전 찾았던 백혈병 환아, 건강하게 자라 시구한다 야구 2022.07.15 554
15268 이정후까지 제친 SSG 박성한 "장타 욕심 버리니 공이 보이더라" 야구 2022.07.15 565
15267 싸이와 함께한 세비야 "기대했던 만남…강남스타일!" 축구 2022.07.15 786
15266 우즈, 디오픈 1R 6오버파 하위권…김주형·이경훈·김시우 13위 골프 2022.07.15 673
15265 네이버-KBO, '프로야구 40주년' 특집 페이지 운영 야구 2022.07.15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