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새 외국인 투수 와델, 26일 입국…후반기 반격 카드

두산 새 외국인 투수 와델, 26일 입국…후반기 반격 카드

링크핫 0 643 2022.07.22 16:49
두산 새 외국인 투수 와델
두산 새 외국인 투수 와델

[MLB닷컴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후반기 반격 카드' 브랜던 와델(28·미국)이 26일에 입국한다.

두산은 22일 "와델의 입국 일정이 확정됐다"며 "입국 후 몸 상태를 확인하고 면담 등을 통해 등판 시점을 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와델은 두산이 2021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아리엘 미란다를 내보내고 영입한 왼손 투수다.

2015년 미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5라운드 전체 157순위로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와델은 2020년 메이저리그 데뷔에도 성공했다.

빅리그에 머문 시간은 짧았다.

와델은 메이저리그에서 2020년과 2021년 2시즌 동안 11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5.68(12⅔이닝 16피안타 9실점 8자책)에 그쳤다.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등판한 경험은 없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49경기(85선발) 34승 31패 13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4.02다.

올해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트리플A 멤피스 레드버드 소속으로 23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3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30을 울렸다.

두산 관계자는 "와델은 큰 키(191㎝)를 활용한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가 위력적인 투수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2㎞"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변화구도 던진다. 특히 체인지업의 무브먼트가 좋다"고 소개했다.

두산은 전반기를 7위로 마쳤다. 미란다의 부상 이탈 등 악재가 겹치면서 두산 선발진은 평균자책점 4.19로 흔들렸고, 팀 성적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와델을 22일 시작하는 후반기의 키 플레이어로 꼽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153 김민재, 성공적인 '비공식 데뷔전'…이강인과 코리안더비는 무산 축구 2022.08.01 896
16152 'A매치 데뷔' 이기혁 "자신감 생겨…팀에서 발전된 모습 보여야" 축구 2022.08.01 905
16151 탬파베이 최지만, 시즌 46타점째…작년 기록 추월 야구 2022.08.01 652
16150 [LPGA 최종순위]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골프 2022.08.01 699
16149 '샷이글' 김효주, 2주 연속 LPGA 3위…후루에, 10타 줄여 역전승 골프 2022.08.01 697
16148 '극장골 전문' 수원FC 정재용 "공이 자꾸 저한테 와요" 축구 2022.07.31 913
16147 수원FC 김도균 감독 "이승우 없어도 공격적으로 좋은 경기" 축구 2022.07.31 931
16146 K리그2 안양, 최하위 부산 1-0 잡고 2위로…8경기 무패(종합) 축구 2022.07.31 867
16145 [프로야구 대구전적] 롯데 5-5 삼성 야구 2022.07.31 683
16144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31일 축구 2022.07.31 887
16143 [프로축구2부 안산전적] 안산 3-0 전남 축구 2022.07.31 870
16142 [프로축구 중간순위] 31일 축구 2022.07.31 897
16141 김현 후반 48분 PK 동점골 수원FC, 대구와 빗속 혈투 2-2 무승부 축구 2022.07.31 883
16140 K리그2 안양, 최하위 부산 1-0 잡고 2위로…8경기 무패 축구 2022.07.31 847
16139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FC 2-2 대구 축구 2022.07.31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