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22일 개막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서 2승 도전(종합)

윤이나, 22일 개막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서 2승 도전(종합)

링크핫 0 728 2022.07.19 10:35

지난주 준우승한 상금 2위 박지영, 우승하면 상금 1위 도약

윤이나,
윤이나,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 우승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나타난 '대형 신인' 윤이나(19)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윤이나는 2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시 H1 클럽(파72·6천654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17일 끝난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일궈낸 윤이나는 최근 상승세가 눈에 띈다.

최근 4개 대회에서 대보 하우스디오픈(55위)을 제외하고 3개 대회에서 1, 2, 3위를 한 번씩 했다.

준우승한 이달 초 맥콜·모나파크오픈 마지막 날 18번 홀(파5)에서 250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린 장면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키 170㎝인 그는 이번 시즌 평균 비거리 263.7야드로 1위를 달리는 투어 대표적인 장타자다.

비거리 부문에서는 257.9야드로 2위인 문정민(20)도 신인이다.

윤이나는 "우승한 뒤 잘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며 "티샷에 아쉬움이 있지만 이번 대회 10위 내 진입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팬 카페가 생겼는데 벌써 회원 수가 1천명이 넘었다"며 "응원에 힘을 받아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윤이나는 최근 좋은 성적을 앞세워 신인상 포인트 부문에서 1천292점으로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1위 이예원(19)은 1천434점을 기록 중이며 이번 시즌 아직 우승 없이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이예원도 이번 대회에서 윤이나와 신인상 포인트 부문 1위 경쟁을 이어간다.

박지영, 6번홀 아이언샷
박지영, 6번홀 아이언샷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대상 포인트와 상금 부문 1위 박민지(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출전을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상금 2위 박지영(26)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 1위가 된다.

박민지는 상금 6억5천51만원, 박지영은 5억565만원인데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

평균 타수 부문 1위인 박지영 역시 최근 기세가 두드러진 선수다.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지영은 최근 3개 대회에서 준우승 두 번에 5위를 한 번 했다.

특히 17일 끝난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는 최종 라운드 17번 홀까지 윤이나와 공동 선두로 팽팽히 맞서다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은 윤이나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임희정(22), 박현경(22), 유해란(21) 등도 우승 후보로 거론되며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홍란(36)이 추천 선수로 나온다.

대상 포인트 2위 유해란은 이번 대회 10위 안에만 들면 대상 포인트 1위가 될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127 선일여고, 종별농구선수권 여자 고등부 우승 농구&배구 2022.07.31 564
16126 프로야구 잠실·창원·대전 경기 비로 취소(종합) 야구 2022.07.31 645
16125 남자 배구대표팀, 체코에 3-2 진땀승…챌린저컵 3위로 마무리 농구&배구 2022.07.31 583
16124 프로야구 대전 두산-한화 경기 비로 취소 야구 2022.07.31 638
16123 최지만 이적하나…MLB 탬파베이-휴스턴 트레이드 논의 야구 2022.07.31 633
16122 도르트문트 새 공격수 알레, 고환암 수술…내년에야 데뷔전 축구 2022.07.31 846
16121 딩워니, US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사상 첫 중국인 우승 골프 2022.07.31 726
16120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에 7번째 도루…타율 0.244 야구 2022.07.31 630
16119 '낙동강 오리알' 호날두, 맨유 복귀…오늘 밤 바예카노전 출전 축구 2022.07.31 802
16118 김시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톱10 예약…김주형은 24위(종합) 골프 2022.07.31 691
16117 제주스, 해트트릭 폭발하고 프리시즌 7골…기대감 높이는 아스널 축구 2022.07.31 864
16116 바이에른 뮌헨, 라이프치히에 5-3 승리…독일 슈퍼컵 10회 우승 축구 2022.07.31 834
16115 헌혈견이 K리그 선수와 입장…현대차, 반려견 헌혈문화 조성행사 축구 2022.07.31 820
16114 최근 1년간 최다 수입 골프 선수 미컬슨…4위까지 LIV 선수들 골프 2022.07.31 707
16113 무서운 토론토, 최근 11경기 9승…에이스 마노아 몸 상태도 'OK' 야구 2022.07.31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