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반즈, 9승으로 전반기 마감…한화는 또 5연패(종합)

롯데 반즈, 9승으로 전반기 마감…한화는 또 5연패(종합)

링크핫 0 593 2022.07.13 21:34

NC는 5연패 탈출…이재학, 백정현 제치고 먼저 시즌 첫 승리

역투하는 롯데 반즈
역투하는 롯데 반즈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를 5연패 수렁에 밀어 넣고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한화와 치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찰리 반즈의 역투를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롯데 구단주로 7년 만에 사직구장을 찾은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은 팀 승리에 갈채를 보냈다.

반즈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고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9승(6패)째를 수확하고 전반기를 마감했다.

반즈는 9승 중 3승을 한화를 제물로 챙겼다.

롯데 선수들에게 갈채를 보내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 선수들에게 갈채를 보내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는 발 빠른 황성빈이 4회 유격수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이대호의 좌전 안타 때 3루를 돌아 전준우의 내야 땅볼 때 홈을 파 선취점을 냈다.

이어진 1사 1루에서는 한동희가 2-0으로 달아나는 우월 2루타를 날렸다.

우월 1타점 2루타 날리는 롯데 한동희
우월 1타점 2루타 날리는 롯데 한동희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화는 8회초 롯데 세 번째 투수 최준용을 상대로 대타 정은원의 좌전 안타, 마이크 터크먼의 좌중간 2루타로 순식간에 동점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유로결과 김태연이 최준용에게 연속 삼진으로 물러난 뒤 김인환의 고의 볼넷으로 이어간 2사 만루에서 이진영이 최준용의 시속 148㎞짜리 빠른 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 땅을 쳤다.

7⅔이닝을 6피안타 2실점으로 잘 던진 한화 선발 남지민은 타선 지원을 못 받아 8패(1승)째를 당했다.

NC 선발 투수 이재학
NC 선발 투수 이재학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에서는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4-1로 물리치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1회 권희동의 우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빼고 5회 안타 2개로 잡은 1사 1, 3루에서 터진 김주원의 우전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권희동의 볼넷으로 이어간 1사 만루에서는 닉 마티니가 3-0으로 도망가는 희생플라이를 쳤다.

대타 양의지는 6회 2사 3루에서 1타점 내야 안타로 쐐기를 박았다.

NC 이재학은 탈삼진 6개를 곁들이며 6이닝을 무실점으로 던져 시즌 7연패 후 첫 승리를 안았다.

올해 10개 구단 선발 투수 중 승리 없이 고전 중인 백정현(10패)과 이재학 중 이재학이 먼저 악연을 끊었다.

두산은 9회초 1점을 뽑았지만, 승패와는 무관했다.

두산 김재호는 9회초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방망이를 집어 던지며 강하게 항의하다가 곧바로 퇴장당했다.

올 시즌 전체 17번째 퇴장이며, 스트라이크 판정으로는 7번째다.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서울 잠실구장), 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인천 SSG랜더스필드), 삼성 라이온즈-kt wiz(수원케이티위즈파크) 경기는 집중 호우로 취소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648 11연패 탈출 절실한 삼성 허삼영 감독, 보크 항의하다 퇴장 야구 2022.07.22 627
15647 은퇴 앞둔 롯데 이대호, 후반기 홈런으로 출발…시즌 12호 야구 2022.07.22 643
15646 부상에서 돌아온 한화 노시환, 76일 만에 손맛…시즌 4호 야구 2022.07.22 610
15645 'A매치 데뷔전서 도움' 고영준 "제 점수는 60∼70점" 축구 2022.07.22 792
15644 尹, '장애인 US오픈 챔피언' 이승민에 축전…"큰 감동" 골프 2022.07.22 682
15643 프로야구 NC, 후반기 맞아 주장 노진혁에서 양의지로 교체 야구 2022.07.22 616
15642 여자축구 대표팀 추효주 "동아시안컵 남은 경기 전승 목표" 축구 2022.07.22 852
15641 K리그2 부천FC, 이영민 감독과 2024년까지 재계약 축구 2022.07.22 810
15640 인기 폭발 '장타여왕' 윤이나 "팬 응원에 더 힘이 난다" 골프 2022.07.22 670
15639 최영준, 데뷔 한 달 만에 '사이클 버디'로 스릭슨투어 역전 우승 골프 2022.07.22 667
15638 두산 새 외국인 투수 와델, 26일 입국…후반기 반격 카드 야구 2022.07.22 635
15637 K리그, 축구 과학기업 핏투게더와 파트너십 2024년까지 연장 축구 2022.07.22 751
15636 무명 탈출 신호탄…이제영, KLPGA 호반 클래식 1R서 버디 10개 골프 2022.07.22 647
15635 한국 유소년야구대표팀, 세계대회 출전 위해 24일 대만으로 출국 야구 2022.07.22 586
15634 챌린저컵 우승 노리는 한국…임도헌 감독 "쉬운 상대 없다" 농구&배구 2022.07.22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