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포토] 김하성, 장혁, 루나…뉴욕 메츠 '한국의 밤'

[월드&포토] 김하성, 장혁, 루나…뉴욕 메츠 '한국의 밤'

링크핫 0 644 2022.07.23 12:19

장혁과 한인 의원들이 시구…김하성 "간절하게 하고 있다"

뉴욕 시티필드에서 만난 김하성과 루나, 장혁
뉴욕 시티필드에서 만난 김하성과 루나, 장혁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시 시티필드에서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가 주최한 '2022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포즈 취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왼쪽 두번째)과 뮤지컬 배우 루나(오른쪽 두번째), 배우 장혁(맨 오른쪽). 2022.7.22. [email protected]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저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필드에서는 한국인들을 위한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메츠가 주최한 '2022 한국의 밤'(2022 Korean Night at Citi Field) 행사에 코리안 메이저리거와 한류 스타, 한국계 지역 정치인과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한 것입니다.

한인 상권이 밀집한 뉴욕시 퀸즈 플러싱에 홈구장을 둔 메츠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같은 한국인 선수가 원정 오는 날에 주로 한국의 밤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올해는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맞춰 대대적인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악수하는 김하성과 장혁
악수하는 김하성과 장혁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시 시티필드에서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가 주최한 '2022 한국의 밤' 행사를 계기로 만나 악수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과 배우 장혁. 2022.7.22. [email protected]

경기 전 배팅 연습을 마친 김하성은 시구자로 선정된 배우 장혁과 홈플레이트 시상식을 맡은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뮤지컬 배우 루나와 인사하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김하성은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홈구장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유명한 분들도 오셔서 기분이 좋다"면서 "많은 팬이 TV로도 응원하고 경기장에도 와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뉴욕 한인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김하성
뉴욕 한인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김하성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시 시티필드에서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뉴욕의 한인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 2022.7.22. [email protected]

빅리그 2년차를 맞아 성적이 좋아진 비결로는 "비시즌 때 열심히 준비했고 간절하게 하고 있다"라며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다치지 않고 많은 경기에 나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경기 직전에는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시작으로 시티필드에 K팝 노래가 연속으로 울려펴졌고, 이어 사물놀이패의 뒤를 따라 한인 수백 명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며 외야에 입장해 현지 팬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뉴욕 메츠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 시티필드에서 열린 '한국의 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시 시티필드에서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가 주최한 '2022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 왼쪽 두 번째부터 정병화 주뉴욕 총영사, 린다 이 뉴욕시의원, 줄리 원 뉴욕시의원. 2022.7.22. [email protected]

미국 국가 합창하는 뉴저지 한국학교 학생들
미국 국가 합창하는 뉴저지 한국학교 학생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시 시티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를 합창하는 뉴저지 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 2022.7.22. [email protected]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뉴저지 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이 미국 국가를 부를 때는 관객들이 경기 때보다 더 큰 함성과 박수갈채를 세 차례나 보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병화 주뉴욕 총영사는 "미국 팬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행사여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욕 최초의 한국계 시의원인 린다 이, 줄리 원 의원의 첫 번째 시구에 이어 여성 프로레슬러 비앙카 벨레어가 두 번째 시구를, 장혁이 마지막 시구를 한 뒤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김하성은 비록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지만, 8회초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시구하는 장혁
메이저리그에서 시구하는 장혁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시 시티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하는 배우 장혁. 2022.7.22.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118 김시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톱10 예약…김주형은 24위(종합) 골프 2022.07.31 683
16117 제주스, 해트트릭 폭발하고 프리시즌 7골…기대감 높이는 아스널 축구 2022.07.31 798
16116 바이에른 뮌헨, 라이프치히에 5-3 승리…독일 슈퍼컵 10회 우승 축구 2022.07.31 780
16115 헌혈견이 K리그 선수와 입장…현대차, 반려견 헌혈문화 조성행사 축구 2022.07.31 767
16114 최근 1년간 최다 수입 골프 선수 미컬슨…4위까지 LIV 선수들 골프 2022.07.31 703
16113 무서운 토론토, 최근 11경기 9승…에이스 마노아 몸 상태도 'OK' 야구 2022.07.31 637
16112 손흥민 67분 활약…토트넘, AS 로마와 프리시즌 경기 0-1 패배 축구 2022.07.31 821
16111 라이더컵 단장 내놓고 LIV 합류 스텐손, 우승 눈앞 골프 2022.07.31 691
16110 MLB 양키스 거포 저지, 역대 두 번째 최소 경기 만에 200홈런 야구 2022.07.31 634
16109 리버풀, 맨시티 꺾고 잉글랜드 축구 '커뮤니티 실드' 우승 축구 2022.07.31 753
16108 김시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톱10 예약…김주형은 24위 골프 2022.07.31 675
16107 지은희,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3R 공동 5위…리디아 고 1위 골프 2022.07.31 722
16106 오지환에 악성 댓글 단 네티즌 기소유예…법원 "조서 공개해야" 야구 2022.07.31 608
16105 3대3 국가대표 김정년 "5대5 밖에서도 농구는 재미있더라고요" 농구&배구 2022.07.31 576
16104 최지만, 1년 2개월 만에 1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야구 2022.07.31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