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카잔에도 작별 인사…"좋은 추억 갖고 떠난다"

황인범, 카잔에도 작별 인사…"좋은 추억 갖고 떠난다"

링크핫 0 798 2022.07.29 07:45
황인범이 카잔 팬과 구단 등에 올린 작별 인사
황인범이 카잔 팬과 구단 등에 올린 작별 인사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6)이 원소속팀인 러시아 루빈 카잔에도 작별을 알렸다.

황인범은 28일 소셜 미디어에 "카잔에서 보낸 시간 동안 팬과 코치진, 동료들, 회장 등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영문 메시지를 올렸다.

2020년 8월 카잔에 입단해 주전으로 활약하던 황인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축구연맹(FIFA) 특별 규정을 통해 올해 4월 FC서울과 계약을 맺고 국내에 복귀했으나 유럽 무대 재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참가하다가 이적 관련 작업을 위해 조기 하차한 그는 24일 소셜 미디어에 서울 구단과 팬들을 향한 작별 인사를 올린 데 이어 카잔에도 인사를 잊지 않았다.

26일 그리스 아테네 도착한 황인범
26일 그리스 아테네 도착한 황인범

[게오르기오스 시데리디스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여러분 모두와 나의 경험을 정말 즐겼고, 좋은 추억을 갖고 떠난다"고 적은 황인범은 특히 레오니트 슬루츠키 카잔 감독에게 "나를 선수로서 발전하게 해준 신뢰와 노력에 감사하다"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황인범은 "이번 시즌 RPL(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카잔은 지난 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16개 팀 중 15위에 머물러 강등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279 'LIV 골프 이적' 리드, 세계랭킹 위해 아시안투어 제주대회 출전 골프 2022.08.03 657
16278 토론토 가우스먼, 탬파베이전 8이닝 무실점…최지만 무안타 침묵 야구 2022.08.03 550
16277 주전 경쟁서 밀린 아스널 골키퍼 레노, 승격팀 풀럼 이적 축구 2022.08.03 721
16276 포그바, 월드컵 2연패 도전 위해 무릎 수술 아닌 재활치료 선택 축구 2022.08.03 691
16275 '전남전 멀티골' 안산 티아고, K리그2 30라운드 MVP 축구 2022.08.03 653
16274 '중국의 박세리' 펑산산, 은퇴 공식발표…"선수로만 살 순 없어" 골프 2022.08.03 670
16273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무라카미, 세계 최초 5연타석 홈런 기록 야구 2022.08.03 593
16272 유소년야구대표팀 지도자, 국제대회서 인종차별 발언 논란 야구 2022.08.03 566
16271 '바르사 맨' 레반도프스키, 전 소속팀 뮌헨 찾아 작별 인사 축구 2022.08.03 692
16270 美 레고랜드 기념품 티셔츠의 태극기 오류…서경덕, 수정 요청 축구 2022.08.03 690
16269 경북도 "골프장 54곳 농약 잔류량 조사 결과 안전" 골프 2022.08.03 623
16268 홈런만 쳤으면 사이클링히트…김하성, MLB 첫 4안타 폭발 야구 2022.08.03 580
16267 MLB '트레이드 최대어' 소토, 샌디에이고행…김하성과 한솥밥 야구 2022.08.03 584
16266 MLB 양키스 저지, 만장일치로 7월 AL 이달의 선수 선정 야구 2022.08.03 593
16265 호날두, EPL 선수 중 '트위터 욕설 피해' 1위…2위는 매과이어 축구 2022.08.03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