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경기 중 뒷주머니에서 휴대전화 흘린 선수 1경기 정지

MLB 경기 중 뒷주머니에서 휴대전화 흘린 선수 1경기 정지

링크핫 0 502 2022.08.17 13:40
뒷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흘린 로돌포 카스트로
뒷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흘린 로돌포 카스트로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경기 도중 뒷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흘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로돌포 카스트로가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카스트로에 대해 1경기 출장 정지와 액수 미공개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카스트로는 지난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3루로 슬라이딩하던 도중 유니폼 바지 뒷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흘렸다.

AP 통신은 "조회 수 수백만 건을 기록한 이 장면을 보고 지구촌은 웃음을 터트렸다"고 묘사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정정당당한 경기를 위해 경기장에 개인 전자기기를 반입하는 걸 엄격하게 금지한다.

해외 토픽에서나 소개될 황당한 장면을 남긴 카스트로는 "솔직히 실수했다"고 사과하면서도 "절대 고의는 아니다. 그게 왜 내 주머니에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경기 전 바지를 입고, 뭘 좀 집어먹고, 화장실에 간 기억밖에 없다. 경기 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고 말했다.

데릭 셸턴 피츠버그 감독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징계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163 [순천·도드람컵 배구전적] 한국도로공사 3-1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2022.08.18 484
17162 오지환·문성주·가르시아 '쾅쾅쾅쾅'…LG, 선두 SSG 격파 야구 2022.08.18 470
17161 [프로야구 대전전적] 삼성 7-4 한화 야구 2022.08.18 485
17160 '지소연 멀티골' 여자축구 수원FC 위민, WK리그서 2달 만에 승리(종합) 축구 2022.08.18 585
17159 '지소연 효과'…수원FC 위민 홈 경기 시즌 최다 관중 1천91명 축구 2022.08.18 609
17158 '김진규 결승포' 전북, 연장 혈투 끝 대구 꺾고 ACL 8강 진출 축구 2022.08.18 630
17157 수원FC 위민 지소연, 여자축구 WK리그 데뷔전서 득점포 축구 2022.08.18 644
17156 [AFC축구 전적] 전북 2-1 대구 축구 2022.08.18 658
17155 몸살로 기권하려던 이기쁨, 6언더파 맹타로 첫 우승 발판(종합) 골프 2022.08.18 615
17154 '늦깎이 신인' 전재한, 아시안투어제주대회 1R 6언더파 단독 2위(종합) 골프 2022.08.18 604
17153 [부고] 이환우(전 여자농구 하나원큐 감독)씨 부친상 농구&배구 2022.08.18 496
17152 현대건설, 컵대회 준결승 진출…페퍼저축은행은 3전 전패 농구&배구 2022.08.18 549
17151 유소연,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첫날 7언더파 선두 골프 2022.08.18 615
17150 키움 홍원기 감독의 불펜 재건책은 '책임 이닝제' 부활 야구 2022.08.18 532
17149 [영상] 호날두 '소년팬 휴대전화 패대기' 사건…'조건부 주의' 종결 축구 2022.08.18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