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에이스 폰트, 1군 엔트리서 말소…어깨 불편

SSG 에이스 폰트, 1군 엔트리서 말소…어깨 불편

링크핫 0 486 2022.08.19 16:39
SSG 선발투수 폰트
SSG 선발투수 폰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선두 SSG 랜더스의 에이스 윌머 폰트(32)가 오른쪽 어깨 염증 증세로 잠시 쉬어간다.

김원형 SSG 감독은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폰트가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해 1군에서 뺐다"며 "사나흘 정도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승 1위(13승)를 달리는 폰트는 최근 두 경기에서 대량 실점하며 2패를 당했다.

12일 kt wiz에는 홈런 1개 등 안타 10개를 맞고 7실점(6자책점) 했고, 18일 LG에도 홈런 3방 등 안타 10개를 허용하고 6실점 했다.

김 감독은 "폰트가 지쳐서 그런 것 같다"며 "투수라면 이맘때쯤 한 번씩은 체력에서 힘든 시기가 온다"고 자신의 경험담도 곁들였다.

이어 "폰트의 주무기인 강속구가 좋아져야 한다"며 열흘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했다.

폰트는 지난해에도 비슷한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지만, 선발 로테이션은 거르지 않았다.

폰트를 대신해 현재 퓨처스(2군)리그에 있는 이태양이 올라올 예정이다.

지난 5일 2군에 간 이태양은 17일 LG 2군을 상대로 한 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 81개를 던져 5이닝 동안 3실점(2자책점) 했다.

김 감독은 19일 선발 투수인 박종훈의 투구 수를 100개 미만으로 제한할 예정이라며 "5경기는 넘어가야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한 박종훈은 지난달 31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한 복귀전을 포함해 3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5.73을 올렸다.

첫 두 번의 등판에서는 3이닝만 던졌고 13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773 성남 수호신 김영광 "기적 만들고 싶다…팬들 웃을 일 많았으면" 축구 2022.08.29 566
17772 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1타차 준우승…매킬로이 우승 골프 2022.08.29 628
17771 야구천재 오타니, 토론토전서 28호 홈런-4출루 폭발 야구 2022.08.29 518
17770 최지만, 우완 투수 등판에도 결장…탬파베이는 보스턴에 대승 야구 2022.08.29 518
17769 손흥민 4경기째 침묵…'케인 멀티골' 토트넘, 노팅엄 2-0 제압 축구 2022.08.29 561
17768 [LPGA 최종순위] CP 여자오픈 골프 2022.08.29 615
17767 최혜진, CP 여자오픈 2위·안나린은 6위…LPGA 투어 첫 승 불발 골프 2022.08.29 610
17766 황희찬 동점골 허용 빌미…울버햄프턴, 뉴캐슬과 1-1 무승부 축구 2022.08.29 689
17765 한국, 일본에 10점 차 역전승…U-18 아시아농구 22년 만에 우승 농구&배구 2022.08.29 520
17764 '홍현석 풀타임'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 앤트워프에 1-2 역전패 축구 2022.08.28 686
17763 데뷔전 승리 정경호 대행 "성남의 '나비효과' 이제 시작입니다" 축구 2022.08.28 688
17762 흔들리는 성남에 걸개로 힘 실은 팬들…'연고이전·해체 반대'(종합) 축구 2022.08.28 699
17761 [프로야구 중간순위] 28일 야구 2022.08.28 532
17760 치열한 5위 싸움…KIA·롯데, 나란히 홈런으로 승리(종합) 야구 2022.08.28 520
17759 둘이 합쳐 27승…LG 역사 향해 전진하는 켈리-플럿코 야구 2022.08.28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