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텍사스, 17년간 팀 이끈 대니얼스 사장 경질

MLB 텍사스, 17년간 팀 이끈 대니얼스 사장 경질

링크핫 0 496 2022.08.18 09:27
경질된 MLB 텍사스 레인저스 존 대니얼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
경질된 MLB 텍사스 레인저스 존 대니얼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17년간 팀을 이끌어 온 존 대니얼스 운영 부문 사장을 해임하고 새판짜기에 들어갔다.

텍사스 구단은 크리스 영 단장이 대니얼스 사장의 모든 업무를 승계한다고 18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텍사스는 이틀 전에는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을 먼저 해고했다.

대니얼스 사장은 2013년 자유계약선수(FA) 추신수(40·현 SSG 랜더스)를 7년간 1억3천만달러에 텍사스에 영입한 인물로 한국 팬에게도 익숙하다.

그는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합류해 2005년 10월 단장에 선임됐다.

2013년에는 단장 겸 운영 부문 사장이라는 직함을 달았고 2021년부터는 사장 직무에만 전념했다.

대니얼스 사장의 재임 기간 텍사스는 2010∼2011년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지만, 2년 내리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무릎 꿇었다.

추신수가 뛰던 2015∼2016년 2년 내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하고도 가을 야구 첫 번째 관문인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다.

해마다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는 구단인데도 텍사스는 2017년부터 작년까지 5년 연속 승률 5할을 넘지 못했다. 올해에도 52승 64패에 머물러 승률 5할을 밑돈다.

2020년 12월 텍사스의 새 단장이 된 영은 빅리그에서 통산 79승 67패, 평균자책점 3.95를 남긴 투수이면서 명문 프린스턴대학 출신의 행정가다. 텍사스로 오기 전에는 MLB 사무국 수석 부사장을 지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223 EPL 승격팀 노팅엄, '황희찬 동료' 깁스-화이트와 5년 계약 축구 2022.08.19 638
17222 여자농구 대표팀, 국내 첫 평가전서 라트비아에 한 점 차 신승(종합) 농구&배구 2022.08.19 507
17221 GS칼텍스-도로공사 컵대회 결승행…김연경 빠진 흥국생명 탈락(종합) 농구&배구 2022.08.19 495
17220 여자농구 대표팀, 국내 첫 평가전서 라트비아에 한 점 차 신승 농구&배구 2022.08.19 496
17219 [여자농구 대표팀 평가전 전적] 한국 56-55 라트비아 농구&배구 2022.08.19 436
17218 [순천·도드람컵 배구전적] 한국도로공사 3-0 흥국생명 농구&배구 2022.08.19 516
17217 KLPGA '신데렐라 시즌2' 예고 김수지, 악천후 뚫고 선두 도약 골프 2022.08.19 566
17216 김비오, 아시안투어 제주 대회 2R 8언더파 '맹타'…우승 도전 골프 2022.08.19 605
17215 이보미,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2R 3위…김효주·유소연 4위(종합) 골프 2022.08.19 584
17214 베이스볼5 대표팀, 아시아컵 3위로 11월 월드컵 본선 진출 야구 2022.08.19 499
17213 올림피아코스 '데뷔전-데뷔골'에도 황인범 "100% 못 보여줘" 축구 2022.08.19 651
17212 GS칼텍스, 현대건설 꺾고 컵대회 결승 진출…2년 만에 우승 도전 농구&배구 2022.08.19 521
17211 [순천·도드람컵 배구전적] GS칼텍스 3-1 현대건설 농구&배구 2022.08.19 439
17210 '시니어 최강' 김종덕, 시니어 KPGA 선수권 2연패 골프 2022.08.19 614
17209 이보미,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2R 3위…김효주·유소연 4위 골프 2022.08.19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