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홀스, 역전 투런포로 통산 697호…MLB 단독 4위

푸홀스, 역전 투런포로 통산 697호…MLB 단독 4위

링크핫 0 464 2022.09.12 07:27
통산 697호 홈런을 날린 앨버트 푸홀스
통산 697호 홈런을 날린 앨버트 푸홀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살아있는 전설' 앨버트 푸홀스(4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리며 통산 순위 단독 4위로 올라섰다.

푸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1-2로 뒤진 9회초 역전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푸홀스는 개인통산 697호를 기록, 알렉스 로드리게스(696홈런)를 제치고 단독 4위가 됐다.

이제 메이저리그 역사상 푸홀스보다 홈런을 많이 친 타자는 배리 본즈(762홈런), 행크 에런(755홈런), 베이브 루스(714홈런) 3명뿐이다.

앨버트 푸홀스
앨버트 푸홀스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이날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푸홀스는 앞선 세 타석에서는 안타를 뽑지 못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가 1-2로 추격한 9회초 무사 2루에서 타석에 나선 푸홀스는 피츠버그의 체이스 데용의 150㎞짜리 빠른 공을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겼다.

세인트루이스는 푸홀스의 활약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푸홀스는 이제 남은 22경기에서 홈런 3개를 추가하면 역대 4번째로 700홈런 고지에 오르게 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598 국가에 야유 보낸 리버풀 팬들, 서거한 여왕 1분 묵념 동참할까 축구 2022.09.13 675
18597 NBA '신성' 에드워즈 동성애 혐오발언…미네소타 "실망스러워" 농구&배구 2022.09.13 543
18596 서요섭·김비오,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서 '시즌 3승 경쟁' 골프 2022.09.13 569
18595 [부고] 박정태(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씨 모친상 야구 2022.09.13 405
18594 백신 접종 거부한 탬파베이 레일리, 연봉 2억6천만원 삭감 야구 2022.09.13 417
18593 '긱스 후임' 페이지, 대행 떼고 웨일스대표팀 감독 4년 계약 축구 2022.09.13 701
18592 4부리그에서 벤투호까지…K리그 신성 양현준 '승승장구' 축구 2022.09.13 703
18591 '골 가뭄 손흥민'에 벤투 감독 "걱정 안해…문제도 아냐" 축구 2022.09.13 628
18590 카타르행 마지막 기회 잡은 이강인…실력으로 벤투 고집 꺾었다 축구 2022.09.13 679
18589 키움 이정후, 3루타 1개 더하면 '장타 트리플 더블' 야구 2022.09.13 443
18588 '골든보이' 이강인, 1년 6개월만에 벤투호 복귀…9월 A매치 출격(종합) 축구 2022.09.13 674
18587 토트넘 콘테 감독 "손흥민 등 공격수, 로테이션 수용해야" 축구 2022.09.13 639
18586 '골든보이' 이강인, 1년 6개월만에 벤투호 복귀…9월 A매치 출격 축구 2022.09.13 645
18585 대전 새 야구장 개방형으로 확정…2025시즌 개막전 개최 목표 야구 2022.09.13 445
18584 '3번 타자 복귀' 탬파베이 최지만, 4타수 무안타 야구 2022.09.13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