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 아시아 챌린지 3년 만에 재개…11월 태국서 개최

일본 J리그 아시아 챌린지 3년 만에 재개…11월 태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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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축구 J리그 엠블럼
일본프로축구 J리그 엠블럼

[J리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프로축구 J리그의 아시아 챌린지 대회가 3년 만에 재개된다.

J리그는 2022 J리그 아시아 챌린지를 오는 11월 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29일 알렸다.

J리그가 아시아 전략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개최한 이 대회는 J리그와 제휴를 맺은 아시아 국가에서 비시즌에 J리그 팀과 해당 국가 팀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2019년까지는 매년 개최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2020년과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았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대회가 4회째다.

태국에서는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다.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대회를 열었다.

2022 J리그 아시아 챌린지 개최 소식을 알린 J리그.
2022 J리그 아시아 챌린지 개최 소식을 알린 J리그.

[J리그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대회에 J리그에서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콘사도레 삿포로가 참가한다.

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차나팁 송크라신과 수파초크 사라찻이 각각 가와사키와 삿포로에서 뛰고 있다.

태국에서는 2021-2022시즌 1부리그 챔피언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2위 BG 빠툼 유나이티드가 출전한다.

부리람은 2016년 가시마 앤틀러스를 일본 J1리그 우승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우승으로 이끈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빠툼 사령탑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일본 대표팀을 지휘한 데구라모리 마코토 감독이다.

11월 12일 빠툼-가와사키, 부리람-삿포로 경기가 열리고 같은 달 15일 또는 16일에 삿포로와 가와사키가 대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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