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K리그1 2위 전북, 서울과 0-0 그쳐…3경기 무승부

갈 길 바쁜 K리그1 2위 전북, 서울과 0-0 그쳐…3경기 무승부

링크핫 0 713 2022.09.07 20:54
승부 못 가린 전북 구스타보(왼쪽)와 일류첸코
승부 못 가린 전북 구스타보(왼쪽)와 일류첸코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2위' 전북 현대가 홈에서 FC서울과 무승부에 그쳐 '선두' 울산 현대와 승점 격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질 위기에 놓였다.

전북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라운드 경기에서 서울과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승점 52(14승 10무 6패)를 쌓는 데 그쳤다.

현재 진행 중인 다른 경기에서 울산이 수원 삼성에 승리한다면, 전북과 울산의 격차는 승점 10으로 벌어진다.

이 경기에서는 후반 15분 현재 울산이 1-0으로 이기고 있다.

2연패를 끊어낸 서울은 그대로 8위(승점 37·9승 10무 11패)에 자리했다.

전반전 수비에 방점을 찍고 경기를 운영하던 두 팀은 후반부터 발톱을 세웠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진규를 빼고 구스타보를 투입했고, 서울은 전반 14분 정한민을 불러들이고 여름에 전북에서 데려온 일류첸코를 그라운드로 내보냈다.

구스타보와 일류첸코가 상대 수비에 꽉 막혀 이렇다 할 장면을 못 만든 가운데 국내파 공격수들이 한 번씩 서로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26분 전북 문선민이 왼쪽에서 골 지역 정면까지 돌파해 들어가 날린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품에 안겼다.

후반 32분에는 서울 조영욱이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바로우의 헤더 패스를 박진섭 골대 바로 오른쪽에서 머리로 마무리한 것이 크로스바를 맞아 아쉬움을 삼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988 주말 골퍼의 행운…춘천 라데나CC서 '앨버트로스에 홀인원' 골프 2022.09.19 578
18987 실점 상황서 해바라기 씨 꺼내먹은 MLB 선수…"할 말 없다" 야구 2022.09.19 432
18986 마무리 세 번이나 바꿨는데…여전히 불안한 SSG 필승 계투조 야구 2022.09.19 437
18985 황의조·황인범 소속팀 올림피아코스, 48일 만에 감독 또 경질 축구 2022.09.19 647
18984 '도깨비·호랑이·삼태극' 새 유니폼…황희찬 "갑옷처럼 입겠다"(종합) 축구 2022.09.19 661
18983 [프로야구] 20일 선발투수 야구 2022.09.19 415
18982 송진우·구대성·김용수·임창용 KBO 대표 투수 4인 레전드 선정 야구 2022.09.19 428
18981 축구 대표팀, 월드컵 유니폼 공개…'도깨비·호랑이·삼태극' 축구 2022.09.19 664
18980 김종국 감독의 오판이 부른 7연패…KIA의 가을 야구 도전 '흔들' 야구 2022.09.19 448
18979 KT·대한축구협회, 갤럭시Z폴드4 국가대표 한정판 출시 축구 2022.09.19 697
18978 EPL 브라이턴, 첼시로 떠난 감독 자리에 데제르비 선임 축구 2022.09.19 680
18977 '15세 181일' 아스널 은와네리, EPL 최연소 출전 신기록 축구 2022.09.19 692
18976 'PGA 투어 개막전 4위' 안병훈 "우승 못 해 아쉽지만 좋은 시작" 골프 2022.09.19 602
18975 [골프소식] 세레니티 CC, 9홀 증설해 27홀 코스 완성 골프 2022.09.19 578
18974 양키스 저지, 4경기 만에 또 멀티 홈런…시즌 60호까지 1개 남아 야구 2022.09.19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