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U-18 아시아선수권서 홈팀 인도 꺾고 2연승

한국 여자농구, U-18 아시아선수권서 홈팀 인도 꺾고 2연승

링크핫 0 539 2022.09.07 23:11
골밑 슛을 시도하는 고현서(6번)
골밑 슛을 시도하는 고현서(6번)

[국제농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방지윤(숙명여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인도를 69-47로 제압했다.

김솔(화봉고)이 3점 슛만 5개를 터트려 15점을 뽑고, 고서연(삼천포여고)도 3점포 4개를 포함한 14점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박성진(춘천여고)은 10점 15리바운드로 전날 뉴질랜드와 1차전(14점 13리바운드)에 이어 이번 대회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뉴질랜드에는 81-64로 이겼던 우리나라는 이로써 2연승을 달리며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슈팅하는 박성진(11번).
슈팅하는 박성진(11번).

[국제농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나라는 이날 뉴질랜드를 111-44로 대파하고 역시 2연승을 거둔 호주와 승점은 4로 같지만 골 득실률에서 밀려 2위를 유지했다.

호주와 1차전에서 49-116으로 완패했던 인도는 2연패를 당해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번 대회 A조는 한국, 뉴질랜드, 호주, 인도로 꾸려졌다. B조에는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가 속했다.

각 조 1위는 4강에 직행하고 2, 3위는 상대 조 2, 3위와 엇갈려 맞대결해 4강 진출 팀을 가려내고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이 대회 4위까지 2023년 FIBA 19세 이하 여자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는다.

우리나라는 1992년 우승 이후 3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지난 대회인 2018년에는 4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우리 시간으로 8일 오후 5시 호주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7일 전적 >

▲ A조

한국(2승) 69(20-8 10-7 21-13 18-19)47 인도(2패)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353 프로야구 8월 월간 MVP에 NC 포수 양의지 야구 2022.09.08 473
18352 김하성, 8회 쐐기 타점으로 샌디에이고 2연승 앞장 야구 2022.09.08 487
18351 김민재, UCL 데뷔전서 리버풀 격파 기여…손흥민은 '퇴장 유도'(종합) 축구 2022.09.08 687
18350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22일 새 시즌 출정식…삼성과 연습경기도 농구&배구 2022.09.08 531
18349 '특혜논란' 한국에너지공대 잔여부지 용도변경 본격화되나 골프 2022.09.08 610
18348 심정지 환자 구한 고교야구 선수 공도혁, 9일 수원서 시구 야구 2022.09.08 474
18347 피츠버그 박효준, 66일 만에 MLB 경기 출전…2루 땅볼 침묵(종합) 야구 2022.09.08 489
18346 김대원·신진호·에르난데스·오현규, K리그 '8월의 선수' 경쟁 축구 2022.09.08 661
18345 최지만, 3경기 만에 선발 출전 경기서 무안타 침묵…타율 0.227 야구 2022.09.08 482
18344 오타니, 33호 홈런 쳤지만…나머지 4타석 모두 헛스윙 삼진 야구 2022.09.08 508
18343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경쟁률 10.59대 1…15일 지명회의 야구 2022.09.08 475
18342 K리그1 포항-수원 14일 포항 경기, 태풍 피해로 수원서 개최 축구 2022.09.08 707
18341 문체부, 2023 아시안컵 유치 전략 특별전담팀 구성 축구 2022.09.08 682
18340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12명 구성 완료…단장 추천 6명 발표 골프 2022.09.08 595
18339 '마이너리거 합류' 앞둔 MLBPA, 미국 최대 노조 'AFL-CIO' 가입 야구 2022.09.08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