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레전드' 마르셀루, 올림피아코스서 '황-황 듀오'와 호흡

'레알 레전드' 마르셀루, 올림피아코스서 '황-황 듀오'와 호흡

링크핫 0 599 2022.09.03 09:51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한 마르셀루.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한 마르셀루.

[올림피아코스 구단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수비수 마르셀루(34)가 그리스 프로축구 1부 올림피아코스 유니폼을 입고 '코리안 듀오' 황인범-황의조와도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올림피아코스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마르셀루의 영입을 알렸다.

구단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계약 기간이 1년이며 1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마르셀루의 새 거처인 올림피아코스에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과 공격수 황의조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해 뛰고 있다.

플루미넨세(브라질)에서 프로에 데뷔한 마르셀루는 2007년 1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2021-2022시즌까지 마드리드에서 16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정규리그(프리메라리가) 우승 6회, 국왕컵(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등 화려한 경력을 쌓은 구단 레전드다.

그러나 마르셀루도 세월은 거스르지 못했다. 출전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고 2021-2022시즌에는 프리메라리가 12경기를 포함한 공식전 18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현역으로 더 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마르셀루는 결국 시즌이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했고, 새 팀을 찾아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157 독일 프로축구 헤르타 베를린 이동준, 5경기 연속 명단 제외 축구 2022.09.05 609
18156 울산 격파한 성남 정경호 감독 "우리는 아직 꼴찌…현실 봐야" 축구 2022.09.04 600
18155 '최하위·매각설' 성남, 선두 울산 2-0 격파…'탄필드'의 반란(종합) 축구 2022.09.04 607
18154 [프로축구 중간순위] 4일 축구 2022.09.04 631
18153 [프로축구 성남전적] 성남 2-0 울산 축구 2022.09.04 602
18152 '슈퍼매치 멀티골' 수원 오현규 "한 번은 꼭 이기고 싶었다" 축구 2022.09.04 650
18151 '슈퍼매치 첫 승' 수원 이병근 감독 "승리보다 많은 걸 얻어" 축구 2022.09.04 621
18150 '최하위' 성남전 앞둔 울산 홍명보 "같은 수준으로 간절해져야" 축구 2022.09.04 593
18149 '오현규 멀티골' 수원, 서울 3-1 완파…슈퍼매치 3연패 설욕 축구 2022.09.04 633
18148 시즌 3번째 슈퍼매치에 관중 1만6천명…코로나 이후 K리그 최다 축구 2022.09.04 617
18147 [프로축구 서울전적] 수원 3-1 서울 축구 2022.09.04 585
18146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최하위 부산 꺾고 2연승…7위로 상승 축구 2022.09.04 634
18145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4일 축구 2022.09.04 606
18144 [프로축구2부 안산전적] 안산 3-1 부산 축구 2022.09.04 672
18143 KLPGA 투어 첫 우승 황정미 "힘들었던 작년…더 나은 내년 기대" 골프 2022.09.04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