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KBO출신 켈리 두들겨 시즌 8호 솔로포

김하성, KBO출신 켈리 두들겨 시즌 8호 솔로포

링크핫 0 492 2022.09.07 12:43
KBO리그 출신 투수에게 홈런 치고 KBO리그 감독과 손 부딪친 김하성
KBO리그 출신 투수에게 홈런 치고 KBO리그 감독과 손 부딪친 김하성

김하성이 7일(한국시간) KBO리그 SK 와이번스 출신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는 오른손 투수 메릴 켈리에게서 좌월 솔로 홈런을 때린 뒤 역시 KBO리그 KIA 타이거즈 감독을 지낸 맷 윌리엄스 3루 코치와 손을 부딪치고 있다.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한국프로야구 시절 대결한 메릴 켈리(3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서 시즌 8번째 홈런을 뽑아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와 치른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5로 끌려가던 5회말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 켈리의 몸쪽 낮은 체인지업을 퍼 올려 왼쪽 펜스를 총알처럼 날아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달 2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 이래 11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

김하성은 이 홈런으로 시즌 타점 50개를 채웠다.

김하성에게 홈런 맞은 애리조나 투수 메릴 켈리
김하성에게 홈런 맞은 애리조나 투수 메릴 켈리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또 0-5로 뒤지다가 투런 홈런으로 침묵을 깬 제이크 크로넨워스에 이어 연속 타자 홈런으로 켈리를 궁지에 몰았다.

켈리는 2015∼2018년 SSG 랜더스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 4년간 뛰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다. 빅리그 경험 없이 한국에 왔다가 뒤늦게 메이저리거가 돼 KBO리그 역수출의 대명사로 불린다.

김하성은 KBO리그 시절 켈리에게 타율 0.207(29타수 6안타)로 약했지만, 2루타 2방과 홈런 1방을 터뜨려 장타력을 뽐냈다.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김하성은 빅리그 진출 2년 만에 처음으로 만난 켈리를 홈런으로 두들겼다.

샌디에이고는 6회초 현재 3-5로 추격 중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473 [프로축구2부 대전전적] 대전 1-1 충남아산 축구 2022.09.10 653
18472 플럿코 첫 15승…2위 LG, 선두 SSG 3경기 차 맹추격(종합) 야구 2022.09.10 459
18471 [프로야구] 11일 선발투수 야구 2022.09.10 483
18470 [프로야구 중간순위] 10일 야구 2022.09.10 443
18469 [프로야구 대구전적] LG 10-1 삼성 야구 2022.09.10 451
18468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5-0 SSG 야구 2022.09.10 454
18467 선두 SSG 충격의 3연패…최하위 한화에 0-5로 '무릎' 야구 2022.09.10 438
18466 프로축구 전북, 대구에 5-0 대승…강원도 최하위 성남 4-0 제압(종합) 축구 2022.09.10 632
18465 [프로축구 성남전적] 강원 4-0 성남 축구 2022.09.10 643
18464 한국 여자농구, 뉴질랜드 꺾고 U-18 아시아선수권 5위로 마무리 농구&배구 2022.09.10 532
18463 어머니께 바친 이상헌의 결승골…K리그2 부산, 경남 1-0 제압(종합) 축구 2022.09.10 627
18462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부산 1-0 경남 축구 2022.09.10 668
18461 4연속 버디 김시우, 신한동해오픈 3R 단독 2위…선두와 3타 차(종합) 골프 2022.09.10 602
18460 4연속 버디 김시우, 신한동해오픈 3R 단독 2위…선두와 3타 차 골프 2022.09.10 607
18459 kt 박병호, 주루 중 발목 다쳐 들것에 실려 병원행 야구 2022.09.10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