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방망이' NC, kt 완파하고 4연승…양의지 3연속 경기 홈런

'불방망이' NC, kt 완파하고 4연승…양의지 3연속 경기 홈런

링크핫 0 457 2022.09.09 16:54

양의지·노진혁 홈런쇼…팀 21안타 앞세워 완승

NC 다이노스 양의지
NC 다이노스 양의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팀 21안타를 몰아치며 kt wiz에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NC는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4위 kt에 17-1로 이겼다.

NC는 4연승을 달리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NC의 화력은 1회부터 폭발했다. 선두 타자 손아섭의 안타로 만든 1사 1루 기회에서 박건우, 양의지, 닉 마티니, 노진혁, 이명기가 상대 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5연속 타자 안타를 터뜨리며 대거 4득점 했다.

2회엔 양의지의 희생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NC의 화력 포는 쉽게 꺼지지 않았다. 4회 박건우의 볼넷과 마티니의 중전 안타로 만든 2사 1, 2루 기회에서 노진혁이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kt의 전의를 떨어뜨렸다.

5회엔 선두 타자 오영수가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리며 9-0을 만들었다.

kt는 6회 두 번째 투수 박영현을 투입했지만, 큰 소용이 없었다. NC 선두타자 양의지가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려 10-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점수 차가 커지자 양 팀은 주축 선수를 교체하며 일찌감치 경기를 마무리했다.

양의지는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노진혁도 최근 5경기에서 4홈런을 몰아치는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그는 이날 시즌 11호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5타점 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NC 선발 구창모는 타선의 화끈한 지원 속에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8승(4패)째를 거뒀다.

kt 선발 데스파이네는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12피안타 3볼넷 9실점(9자책점)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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