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181일' 아스널 은와네리, EPL 최연소 출전 신기록

'15세 181일' 아스널 은와네리, EPL 최연소 출전 신기록

링크핫 0 691 2022.09.19 09:18
브렌트퍼드와의 경기에서 EPL 데뷔전 치른 아스널의 이선 은와네리
브렌트퍼드와의 경기에서 EPL 데뷔전 치른 아스널의 이선 은와네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만 15세 선수가 데뷔전을 치러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아스널 소속 미드필더 이선 은와네리는 18일(현지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8라운드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후반 추가 시간 파비우 비에이라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2007년 3월생으로, 15세 181일에 리그 데뷔전에 나선 은와네리는 EPL 역대 최연소 출전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종전 기록은 2019년 5월 풀럼의 하비 엘리엇(현 리버풀)이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세웠던 16세 30일로, 은와네리는 처음으로 16세 이전에 EPL 경기에 출전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은와네리는 14세 때 아스널 18세 이하(U-18) 팀 데뷔전을 치렀고, U-21까지 '월반'했다. 잉글랜드 U-17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구단 웹사이트를 통해 "은와네리를 만났을 때 본 것들이 마음에 들었다. (아카데미 감독인) 페어 메르테자커와 아카데미 스태프들이 그에 대한 좋은 정보를 주기도 했다"며 "(은와네리의 데뷔는) 또 하나의 단계이자 경험"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반 17분 윌리암 살리바, 전반 28분 가브리엘 제주스, 후반 4분 비에이라의 연속 골로 승기를 잡은 뒤 은와네리 등 교체 멤버를 가동한 아스널은 그대로 3-0으로 승리, EPL 개막 이후 6승 1패로 선두(승점 18)를 달렸다.

패한 브렌트퍼드는 9위(승점 9·2승 3무 2패)에 자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513 허리 잡고 쓰러진 황의조 "심한 부상 아냐…금방 좋아질 것" 축구 2022.09.27 613
19512 끝내 1분도 못 뛴 이강인 "아쉽지만 제가 선택할 수 없는 것" 축구 2022.09.27 665
19511 이강인 부르고도 안 쓴 벤투 "다른 옵션을 선택했을 뿐" 축구 2022.09.27 629
19510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2022.09.27 420
19509 [프로야구 중간순위] 27일 야구 2022.09.27 424
19508 '숨 쉬듯 가볍게' 또 끝내기…kt 배정대 "호흡 덕분" 야구 2022.09.27 424
19507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6-5 키움 야구 2022.09.27 416
19506 프로야구 LG, 시즌 82승 신기록…고우석 역대 8번째 40세이브 야구 2022.09.27 438
19505 [프로야구 대전전적] LG 1-0 한화 야구 2022.09.27 414
19504 벤투호에 패한 카메룬 감독 "한국 훌륭…우리에게 좋은 경험" 축구 2022.09.27 587
19503 '손흥민 머리 쓴' 벤투호, 카메룬 제압…9월 모의고사서 1승1무(종합) 축구 2022.09.27 629
19502 영리한 손준호·뛰고 또 뛰는 '작은' 정우영…벤투호 플랜A 될까 축구 2022.09.27 610
19501 한국여자배구, 튀르키예에 완패…세계선수권 2경기 연속 0-3 패 농구&배구 2022.09.27 410
19500 NC 오영수·kt 배정대 끝내기 합창…LG 시즌 최다 82승 신기록(종합) 야구 2022.09.27 408
19499 역시 '캡틴 손'…프리킥 이어 헤딩으로 A매치 2경기 연속골(종합) 축구 2022.09.27 628